초기불교(개론-신행지침 220819) - 대념처경4)[법념처2) 사성제 - 고성제=오취온고 & 호흡이 멈추면](근본경전연구회 …

▣ 초기불교(개론-신행지침 220819) - 대념처경4)[법념처2) 사성제 - 고성제=오취온고 & 호흡이 멈추면](근본경전연구회 해피스님)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WASq-1tiX5k

1. 호흡 수행은 제사선(第四禪)에서 호흡의 멈춤[신행(身行)의 진정]을 말하는데, 호흡이 없을 때 어떻게 호흡을 관찰하는지의 문제에 대해 법념처(法念處)의 설명을 적용하여 해석하였습니다. ⇒ 호흡이 멈추면 멈춘 상태의 유지를 이어봄

; 다섯 가지 장애 ― 있음과 없음의 현상 나열 → 없음에서 생겨나고[있음], 버려지고[없음], 생겨나지 않음[없음의 유지]

2. 사성제(四聖諦)의 고성제(苦聖諦)

1) 오취온고(五取蘊苦) ― 보는 만큼의 괴로움을 소멸할 수 있기 때문에 삶에 수반되는 괴로움을 완전히 보아야 완전한 고멸(苦滅) 즉 깨달음을 성취할 수 있음. 이런 관점에서 오취온(五取蘊) 즉 지난 삶이 누적된 무더기에 대한 집착 상태가 모든 괴로움의 근거라는 이해가 오취온고(五取蘊苦)이고, 이것이 예외 없는 괴로움의 총괄임.

2) 생노병사(生老病死)-수비고우뇌(愁悲苦憂惱) ― 존재성에 속한 괴로움

3) 원증회고(怨憎會苦)-애별리고(愛別離苦) ― 관계성에 속한 괴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