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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승(佛法僧)

Ⅱ. 삶의 방식에 의한 구성 - 재가제자

0 1,336 2017.09.30 23:04

. 삶의 방식에 의한 구성 - 재가제자

 

; 범행(梵行)[brahmacārī]을 실천하는 자

 ② kāmabhogi - 소유적 사유에 매여 소유의 삶을 사는 자

 

kāma[()]의 정의 → 「소유적 사유

 

“saṅkapparāgo purisassa kāmo,

nete kāmā yāni citrāni loke.

saṅkapparāgo purisassa kāmo,

tiṭṭhanti citrāni tatheva loke.

athettha dhīrā vinayanti chandan”ti.     <꿰뚫음 경(A6:63)[nibbedhikasuttaṃ]>

 

()에 붙잡힌 사유(思惟)가 인간의 소유적 사유이니

세상의 다채로운 대상들은 소유적 사유가 아니다.

()에 붙잡힌 사유(思惟)가 인간의 소유적 사유이니

세상의 다채로운 대상들은 그냥 그렇게 머물 뿐이어라.

슬기로운 자들은 세상에 대한 욕()을 길들이노라.

 

이때, ()은 욕탐(慾貪)-색탐(色貪)-무색탐(無色貪) 중에 욕탐(慾貪)[kāmarāga]입니다. 욕계중생[소유의 삶]에 대응하는 탐()mano의 행위인 saṅkappa를 붙잡아 오염한 것입니다. 그래서 kāmakāmarāga에 붙잡혀 오염된 saṅkappa 즉 소유적 사유입니다.

 

소유적 사유는 <괴로움 덩어리 작은 경(M14)>에서 그 성격을 잘 규명해 줍니다.

 

마하나마여, 만약 성스러운 제자가 소유적 사유는 달콤함은 적고 많은 괴로움과 많은 절망을 주는 것이어서 거기에는 위험함이 더 많다.’라고 있는 그대로 바른 지혜로 잘 보더라도, 그가 소유적 사유와 함께하지 않고 해로운 법들과 함께하지 않는 희열과 행복에 도달하지 않고, 그보다도 더 평화로운 다른 것에 도달하지 않는 한, 그는 결코 소유적 사유에서 벗어난 자라 할 수 없다.

 

마하나마여, 그러나 성스러운 제자가 소유적 사유는 달콤함은 적고 많은 괴로움과 많은 절망을 주는 것이어서 거기에는 위험함이 더 많다.’라고 있는 그대로 바른 지혜로 잘 보고, 또 그가 소유적 사유와 함께하지 않고 해로운 법들과 함께하지 않는 희열과 행복에 도달하고, 그보다도 더 평화로운 다른 것에 도달할 때, 그는 소유적 사유에서 벗어난 자라 한다.

 

위험을 부르는 작은 달콤함, 소유적 사유 - 벗어나야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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