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1] - 무위 상윳따(S43) 요약
위(爲)또는 유위(有爲)[saṅkhata]와 무위(無爲)[asaṅkhata]
● 무위(無爲) ㅡ 탐진치(貪嗔癡)의 멸진[rāgakkhaya-dosakkhaya-mohakkhaya]
⇒ 무탐(無貪)-무진(無嗔)-무치(無癡)
⇒ 탐진치(貪嗔癡)의 반대말
⇒ 위(爲) 또는 유위(有爲)는 탐진치(貪嗔癡)라고 정의하게 됨.
무위(無爲)[asaṅkhata] ↔ 위(爲)[saṅkhata]
무탐(無貪)-무진(無嗔)-무치(無癡) ↔ 탐진치(貪嗔癡)
(*) 이때 무위(無爲)와 위(爲)가 무탐-무진-무치 또는 탐진치 자체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인식과정[vijānāti]의 결과로 생겨나는 앎[ñāṇa]의 왜곡 여부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 위(爲)[saṅkhata] ㅡ 왜곡된 앎,
• 무위(無爲)[asaṅkhata] ㅡ 왜곡되지 않은 앎
그리고 앎의 왜곡으로의 탐진치는 citta[심(心)]를 오염시키는 작용성을 가집니다.
● 무위(無爲)에 이르는 길[asaṅkhatagāmimagga] ⇒ 탐진치(貪嗔癡)의 제거 방법
1. (S43:1) - 몸에 대한 sati[kāyagatāsati]
2. (S43:2) - 사마타와 위빳사나
3. (S43:3) - 유심유사(有尋有伺)의 삼매, 무심유사(無尋有伺)의 삼매, 무심무사(無尋無伺)의 삼매
5. (S43:5) - 사념처(四念處)
6. (S43:6) - 사정근(四正勤)
7. (S43:7) - 사여의족(四如意足)
8. (S43:8) - 오근(五根)
9. (S43:9) - 오력(五力)
10. (S43:10) - 칠각지(七覺支)
11. (S43:11) - 팔정도(八正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