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피스님의 새출발법회2-17) 행위의 중심은 현재에 두고 눈은 미래를 놓치지 않아야
[동영상] ☞ https://youtu.be/5JHCqgEIOd8
가르침의 토대[업-지음있음-정진] 위에서 바른 견해[저 세상 있음-화생하는 중생 있음-업에는 과와 보가 있음]으로써 세상을 만나야 행복한 삶을 실현할 수 있다는 주제의 연장선 상에서 불교적 업장소멸을 지난 수업에서 설명하였습니다. 이 주제를 마무리하는 수업으로 「행위의 중심은 현재에 두어야 합니다. 그러나 눈은 미래를 놓치지 않아야 합니다.」라고 정리하였습니다.
「과거는 작은 것입니다. 현재는 큰 것입니다. 과거는 작은 것이고 현재는 큰 것입니다.」라는 말로써 소금덩이 경의 과(果)와 보(報)로 연결하여 행위의 중심을 현재에 두어야 하는 필요성을 말하였습니다. 이어서 해탈-열반을 지향하는 눈을 가져야 현재에 중심을 둔 행위가 삶을 행복으로 이끈다는 연결입니다.
두 개의 에피소드를 통해 불교신자가 ①현재에만 중심을 두거나 ②미래에만 가치를 두고 추구하는 삶을 살지 않아야 한다는 점을 주제로 하여 설명하였습니다. 불교 안에서 삶은 살아서도 행복하고 죽어서는 더 좋은 삶이 이어질 수 있을 때 잘 사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답글에 교재를 첨부하고, 전문을 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