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불교방송 주말특집 해피스님의 마음이야기 3. - 윤회 1)

▣ 부산불교방송 주말특집 해피스님의 마음이야기 3. - 윤회 1)

   [녹음화일] ☞ https://youtu.be/xlz2sm8ZCvs

FM89.9 부산불교방송 주말 특집

<해피스님의 마음이야기> 2016. 07. 09.(토)

<오프닝 멘트> 

얼마나 사셨습니까, 법우님? 몸은 아직도 잘 버텨주고 있습니까? 

무명에 덮히고 갈애에 묶여서 중생에게 윤회의 시작점은 알려지지 않는다고 부처님은 말합니다. 살아온 과정이 하도 길어서 무명과 갈애의 훼방 가운데서는 그 시작을 확인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사셨습니까, 법우님? 아직은 몸이 잘 버텨주고 있어서 이 몸으로 살아온 몇 십 년 세월이 다인 것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이 몸이 살다 죽으면 몸 따라 죽지 못하는 마음은 다시 새로운 몸을 만나 다음 생을 살아가야 합니다. 윤회한다는 것입니다. 

부산불교방송 주말특집 해피스님의 마음이야기 두 번 째 주의 주제는 윤회입니다. 

[반주] 

안녕하세요?

부산불교방송 주말특집 ‘해피스님의 마음이야기’, 저는 해핍니다. 

… 음악 … 

부산불교방송 주말특집 해피스님의 마음이야기, 오늘 첫 곡으로 [ … ] 들으셨습니다. 

다시 인사드립니다. 부산불교방송 주말특집 ‘해피스님의 마음이야기’를 진행하는 근본경전연구회-해피법당의 해핍니다. 지난 주 이틀에 걸쳐서 처음 인사드렸는데요, 마음은 어떤 조건 때문에 심(心)이거나 의(意)거나 식(識)이라는 세 가지 다른 이름으로 불리는 것인지 알아보았습니다. 그 과정에서 종교의 의미를 정의하고, 그 심오한 영역에 대한 불교적 대응방법도 구체적으로 제시하였습니다. 또한, 마음이 가지는 가장 중요한 특성이 ‘마음은 마음 자체로서는 의미를 가지지 않는다.’라는 점도 함께 알아보았습니다. 

부산불교방송 주말특집 ‘해피스님의 마음이야기’ 이번 주에는 지난 주 공부한 마음이야기를 토대로 윤회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부처님은 중생의 영역에 속하는 우리의 삶에서 몸과 함께 하는 것으로의 이 마음이 몸에 종속되지 않은 대등한 것이어서 몸의 죽음 이후에 새로운 몸과 만나 새로운 삶을 이어간다고 알려줍니다. 죽음 이후의 상황에 대해 윤회라는 말을 통해 설명해 주는 것입니다. 오늘과 내일, 이틀 동안의 이야기를 통해 정확하고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브릿지 멘트> 

7월 9일 토요일에 보내드리는

부산불교방송 주말특집 ‘해피스님의 마음이야기’

함께하고 계십니다. 

이 시간은 라디오뿐만 아니라

휴대폰 어플리케이션 “부산불교방송”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라도 함께할 수 있고,

인터넷 홈페이지 실시간 방송으로도 들을 수 있습니다. 

이 시간 함께하시면서 신청곡이나

나누고 싶은 사연이 있는 분들은

단문 50원 장문 10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되는 #4899로

문자 메시지 보내주시면 되구요,

홈페이지 주말특집 청취자 게시판에

사연 남겨 주시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답글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