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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불교방송 주말특집 해피스님의 마음이야기 5. - 업1)

0 918 2017.12.02 11:17
부산불교방송 주말특집 해피스님의 마음이야기 5. - 업1)

FM89.9 부산불교방송 주말 특집

<해피스님의 마음이야기> 2016. 07. 16.()

 

<오프닝 멘트>

 

안녕하세요부산불교방송 주말특집 해피스님의 마음이야기’, 저는 해핍니다. 

 

[반주] 

 

지난 한 주 어떻게 지내셨습니까? 마주치는 많은 생명들과 몸을 통해서든 말을 통해서든 마음을 통해서든 해치거나 해침당하는 시간은 없으셨는지요? 해침보다는 거들어 살리고, 나보다는 우리가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성냄을 이기는 것은 자애의 마음이고 폭력을 이기는 것은 연민의 마음입니다. ‘그대가 행복하기를!’ ‘그대가 아프지 않기를!’하는 마음으로 나와 남을 대할 때, 나는 행복해지고 우리의 관계는 원만해집니다. 

 

삶을 향상으로 이끄는 테크닉입니다. 

 

음악  

 

부산불교방송 주말특집 해피스님의 마음이야기, 오늘 첫 곡으로 [ ] 들으셨습니다. 

 

한 주 일 동안 무난하셨는지요? 부산불교방송 주말특집 해피스님의 마음이야기를 진행하는 근본경전연구회-해피법당의 해핍니다. 지난 네 번의 시간을 통해 부처님이 설명하는 마음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았습니다. 그 과정에서 종교의 의미를 정의하고, 삶의 심오한 영역에 대한 불교적 대응방법도 구체적으로 제시하였는데, 특히, 윤회라고 하는 죽음 이후의 이야기를 불교라는 종교가 가지는 심오한 영역에 대한 해석을 통해 분명한 답을 찾아보았습니다. 

 

마음이 몸에 종속되지 않은 대등한 것이기 때문에 몸이 죽어도 마음은 따라죽지 못하고 새로운 몸과 함께 다음 생을 살아가야 한다고 부처님은 우리 삶의 현실을 알려줍니다. 윤회한다고 말하는 것인데요, 삶에 대한 이런 시각은 저 세상은 있다. 화생하는 중생은 있다. ()에는 과()와 보()가 따른다.’라는 바른 견해로 연결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것은 세 살 어린 아이도 알아야 하고 여든 어르신들께서도 놓쳐서는 안되는 가장 원초적인 바른 견해인데요, 저 세상이 있으니 죽어도 아주 죽지 못하고 다시 태어나야만 하고, 화생하는 중생이 있어서 지옥-축생-아귀-인간-하늘의 다섯 갈래 윤회의 길이 제시됩니다. 지옥 가지 않고 하늘에 태어나기 위해서는 과()와 보()의 법칙성에 따라 하늘로 이끄는 착한 업()을 지어야 하는데요, 부처님께서 알려주시는, 살아서도 행복하고 죽어서는 하늘에 태어나는 방법입니다. 

 

부산불교방송 주말특집 해피스님의 마음이야기, 지난 시간에 이어 오늘과 내일 이야기의 주제는 행위 즉 업()입니다. 윤회한다는 삶의 현실 때문에 살아서도 행복하고 죽어서는 더 좋은 삶이 이어지게 살아야 한다는 당위성 위에서 어떻게 하면 그런 삶을 살다가 끝내는 해탈하여 윤회에서 벗어날 것인지의 방법에 대한 이야기라고 하겠습니다. 

 

<브릿지 멘트> 

 

716일 토요일에 보내드리는 부산불교방송 주말특집 해피스님의 마음이야기’ 함께하고 계십니다.

 

이 시간은 라디오뿐만 아니라 휴대폰 어플리케이션 부산불교방송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라도 함께할 수 있고인터넷 홈페이지 실시간 방송으로도 들을 수 있습니다. 

 

이 시간 함께하시면서 신청곡이나 나누고 싶은 사연이 있는 분들은 단문 50원 장문 10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되는 #4899로 문자 메시지 보내주시면 되구요홈페이지 주말특집 청취자 게시판에

사연 남겨 주시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답글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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