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고 사는 삶 & 해피스님은 잘하는 것이 무엇입니까(해피스님이야기 191201)

▣ 모르고 사는 삶 & 해피스님은 잘하는 것이 무엇입니까(해피스님이야기 191201)

[동영상] https://youtu.be/91F--JOTIN4  

삶의 문제 해소에 대해 공부로써 대응하지 않겠다는 어떤 분에게 ‘공부하지 않으면 모른 채 살게 됩니다.’라고 말하였습니다. 공부하는 자, 배우는 자가 아는 자, 현명한 자, 지혜로운 자가 되어 능동적, 주관적, 주인공의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사주도 보지 않고, 기도도 하지 않고, 제사도 지내지 않고, 목탁도 치지 않는 해피스님은 잘하는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저는 ①독해력이 좋고, ②글 쓰는 능력이 있고, ③말하는[설법하는] 능력이 있어서 「부처님 살아서 직접 설한 가르침을 공부/연구하여 불교(佛敎)를 부처님에게로 되돌리는 불사(佛事)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답하였습니다.

이런 일의 일환으로 지금 탐(貪)-진(嗔)-치(癡) 교재를 집필 중입니다. 누구나 탐(貪)-진(嗔)-치(癡)를 말하지만 정작 탐(貪)-진(嗔)-치(癡)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이제 부처님 살아서 직접 설한 가르침을 통해 탐(貪)-진(嗔)-치(癡)를 정확히 규명하고, 탐(貪)-진(嗔)-치(癡)가 내 삶에 어떤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 해석하는 이 불사(佛事)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