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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스님 이야기

군대 동기인 출이가 손자를 보았습니다

어제 군대 동기인 출이가 손자를 보았다고 카톡으로 알려 주어 축하하면서 이전에 적은 글을 보내주었습니다.

 

정말 축하합니다. 우리 출이 손자가 출이보다 훨씬 더 훌륭한 삶을 살게 되기를 바랍니다. 이전에 쓴 글이 있는데 읽어보셔요. 

 

[해피스님] 2013.7.7.에 쓴 글 ㅡ 버스 안에서, 부른 배를 손으로 지긋이 감싸고 있는 임산부를 보았습니다. ´이 아이가 편안히 머물고, 건강하게 태어나서, 훌륭한 삶을 살아가게 되기를!´이라고 축원하였습니다.


지난 3년간 저의 먹거리를 공양올려주신 아니띠끼 박혜준 법우님이 어젯밤 첫 손주를 보았습니다. 이 공양공덕에 힘입어, 태어난 아이가 훌륭한 삶을 살아가게 되기를 바랍니다. 스스로의 노력[업]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사회환경적 조건을 만나지 않게 되기를 바랍니다. 바른 행위들의 누적에 의해 개별적 조건을 잘 갖추어 삶의 과정에서 어떠한 조건들과 만나더라도 현명하게 대응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갈수록 행복이 더 커지는 삶을 살게 되기를 바랍니다.


손주의 삶을 그렇게 안내할 수 있는 현명한 할머니가 되시기를 또한 바랍니다.


http://cafe.naver.com/happybupdang/9810 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니띠끼 법우님, 축하드립니다. 해피[解彼 & happy] 하십시오!


[선덕 김선덕] 어느 임산부의 산통을 보셨군요 해피스님 "축원"을 들으며     태어난 그 아이는 지금 이쁘고 건강하게 잘 자라나고 있으리라 믿으며 아름다운 한 폭에 그림으로 눈앞에 펼쳐집니다 ^^비내리는 이른 아침에 요란스런 천둥소리도 아름답습니다 (음표)(음표)(음표)


[아니띠끼 박혜준] 스님 축원의 말씀 감사합니다.소중이와 그 어머니 아버지에게 꼭 전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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