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강) 재가불자의 신행 지침 제안(근본경전연구회 해피스님 180822)
[동영상] https://youtu.be/Wr6OwAbdO5w
(사)한국불교학회 2018년 하계워크숍의 2부 「재가불자의 신행지침 마련을 위한 대토론회」에서 발언한 내용을 정리하였습니다.
1. 재가불자의 신행지침도 경에서 찾아야 합니다. 공부가 그 방법입니다.
사람들은 부처님은 주로 출가자를 위한 법을 설하셨고 또한 비구들에 의해 결집되었기 때문에 경에는 재가불자를 위한 가르침이 별로 없다고 말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재가신자가 어떻게 살아야 살아서도 행복하고 죽어서는 더 좋은 삶을 이어지게 할 수 있는지에 대한 부처님 가르침은 많습니다. 공부를 통해 배워 알고 실천하기만 하면 됩니다. 이것이 재가불자의 신행지침입니다.
두 개의 경을 예로써 소개하였습니다.
1) pattakammasuttaṃ (AN 4.61-배운 사람의 행위 경)
☞ http://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08_07_07&wr_id=2
2) veḷudvāreyyasuttaṃ (SN 55.7-웰루드와라에 사는 자 경)
☞ http://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07_12_01&wr_id=1
[참고] 지옥과 천상 경4(A10:213) ☞ https://cafe.naver.com/happybupdang/5507
2. 한국불교가 가지는 다양함의 특성을 극복하기 위한 단일함-공통점을 제안하였는데,
• 가르침의 토대 → 업(業)-결실 있음-정진(精進)
• 원초적 형태의 정견(正見) → ①저 세상 있음. ②화생(化生)하는 중생 있음. ③업(業)에는 과(果)와 보(報)가 따름
입니다. 이런 공통점 위에서라면 다양함의 특성이 전제된다 해도 불교신자로서의 단합과 다른 종교에 대한 방어가 가능할 것입니다. 공부와 더불어 필수적인 재가불자의 신행지침이라고 하겠습니다.
또한, 이런 지침 위에서 한국불교가 안고 있는 같은 맥락의 문제를 지적하였는데, 「단멸론자(斷滅論者)에 의한 한국불교의 잠식」입니다. 특히, 상견(常見)을 극복하는 자리에 단견(斷見)을 세우는 시도에 대해 상견(常見)도 단견(斷見)도 모두 극복하고 ‘삶의 과정을 누적하며 변화하는 식(識)에 의한 무아(無我)-연기(緣起)의 윤회(輪迴)’로써 바로잡은 이전의 동영상을 소개하였습니다.
; ▣ 진제-혜민 스님에 대한 강병균 교수의 비판에 대한 해피스님의 비판[단견과 상견을 모두 극복한 불교](부산법회 180110)
☞ http://nikaya.kr/bbs/board.php?bo_table=happy03_07&wr_id=25&page=2
※ 두 번째 주제만 따로 떼어서 「한국불교의 현실에 대한 대응방안 - 다양함의 극복」이란 별도의 동영상을 제작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