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tasaṅgha[자애승가]의 출발과 공양청

어제는 수마나 스님을 중심으로 시작하는 mettasaṅgha[자애승가]를 축하하기 위해 경주에 다녀 왔습니다. 경주에 간 김에 오랫만에 떼짓사라 스님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떼짓사라 스님을 공양하는 바와나 법우님의 식당 개업에 앞서 공양청을 받아 내일은 몇몇 스님들과 함께 다시 경주를 가야 합니다.

바와나 법우님의 식당은 4월 8일부터 영업을 시작하는데, 그 전날 스님들을 초청하여 공양을 올리고 싶다는 요청[공양청]에 함께하기로 한 것입니다. 불교신자들의 바른 신행의 한 방향이라고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