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불교입문 > 업(業)과 업장소멸(業障消滅)

업(業)과 업장소멸(業障消滅)

가르침의 토대 - [kammavādī kiriyavādī] 업(業)과 결실 있음 ㅡ> 불교(佛敎)의 중심(中心) - 업(…

0 778 2017.10.01 19:48

  부처님 가르침의 토대 - [kammavādī kiriyavādī] 업(業)을 설하고 결실 있음을 설함


- 다양한 가르침은 산만하게 설해진 것이 아니라 업(業)과 결실 있음이라는 두 가지 공통된 토대 위에서 설해진 것임. → 토대를 벗어나지 않아야 함.
 
 ● 업(業)-결실 있음-정진(精進) : 과거-미래-현재의 모든 부처님들의 공통된 가르침

 

- 농사를 지으면 풍작이든 흉작이든 결실이 있고, 풍작을 거두기 위해서는 농사의 조건에 맞는 노력을 필요로 합니다. 마찬가지로 삶에서도 살아감 즉 업(業)을 지으면 고(苦)든 락(樂)이든 결실[과(果)]가 따르는 것이고, 고(苦)를 배제하고[고멸(苦滅)] 락(樂)의 과(果)를 거두기 위해서는 삶의 조건에 맞는 노력 즉 정진(精進)을 필요로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과거-미래-현재의 모든 부처님들에 의해 공통적으로 설해지는 가르침입니다. 

 

업(業)과 결실 있음이라는 가르침의 토대 위에서 락(樂)의 삶을 살기 위해서는 바르게 노력해야 한다[정정진(正精進)]는 것을 모든 부처님은 설하시는 것입니다.

 

● 이 주제는 「해피스님의 새출발법회 2-1)[토대]업 - 지음 있음」에서 자세히 설명하였습니다.

   ⇒ http://nikaya.kr/bbs/board.php?bo_table=happy03_04&wr_id=12&sca=%EC%83%88%EC%B6%9C%EB%B0%9C%EB%B2%95%ED%9A%8C2016&page=3 

불교의 중심 - 업의 개념2.png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