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반[세미나 과정-부처님의 전생-두 가지 성숙](깨달음 법회 171207)
[동영상] https://youtu.be/Wk4TtHYGRsM
「근본경전연구회 학술세미나 ②깨달음」의 이후 과정 법회를 시작하였습니다. 교재 「PARTⅠ 주제 4. 깨달음의 산물 – 열반(涅槃)」부터 시작해 PARTⅡ까지 공부할 예정입니다. 이후에는 3년차 세미나 주제인 ‘나는 누구인가? - 삶의 메커니즘 – 십이연기(十二緣起)’를 준비하는 과정으로 연결될 것입니다.
1. 세미나 4년 과정 설명
(*) ‘심(心)은 무얼까?’라고 찾아나서는 일은 어리석다고 해야 합니다. 부처님은 심(心)이 무언지, 어떤 과정, 어떤 조건관계에 의해 생겨나는 것인지 설명하셨습니다. 다만, 그 심오함에 의해 이해하기 어려울 뿐입니다. 더욱이 전승과정에서 그 심오한 영역이 감춰져 알려지지 않음에 따라 제각기 자기대로의 이해로써 이 자리를 대체함으로써 불교가 중심을 잃고 경쟁력을 상실하게 되었다고 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근본경전연구회는 이 자리에 대한 부처님의 설명을 해석하였습니다. 그 심오한 영역에 대해 이해하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말합니다. ㅡ ‘어려운 것은 삶이지 불교가 아닙니다. 불교는 그 삶에 대한 실현가능하고 유일한 해답을 제시합니다. 그래서 실제적으로 삶의 문제를 해소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불교는 쉽고 구체적인 대안입니다.’
2. 부처님 전생 이야기
☞ http://nikaya.kr/bbs/board.php?bo_table=happy07_07&wr_id=41참조.
• 도관(導管)① 사무량심(四無量心) → 범천(梵天)의 세상으로 이끎
• 도관(導管)② 팔정도(八正道) → 열반(涅槃)으로 이끎
• 범행(梵行)① ㅡ 염오(厭惡)로 이탐(離貪)으로 소멸(消滅)로 가라앉음으로 실다운 지혜로 깨달음으로 열반으로 이끌지 못하는 범행(梵行)
• 범행(梵行)② ㅡ 온전하게 염오(厭惡)로 이탐(離貪)으로 소멸(消滅)로 가라앉음으로 실다운 지혜로 깨달음으로 열반으로 이끄는 범행
※ 범행(梵行) ㅡ 삶의 향상을 이한 노력
3. 두 가지 삶의 성숙 ㅡ ①내적 성숙, ②관계의 성숙
; 불교수행을 구성하는 두 가지 영역의 입장에서 설명하였습니다. 과정에서 소개된 몇 가지 이야기는 아래와 같습니다.
• 몸통이론
1) 새출발법회 24주차 - 부부관계1)[남녀에게서 가장 유혹적인 것들과 대처법 & 몸통이론] ☞ http://nikaya.kr/bbs/board.php?bo_table=happy03_04&wr_id=29
2) 새출발법회 25주차 - 부부관계 2)[몸통이론]
☞ http://nikaya.kr/bbs/board.php?bo_table=happy03_04&wr_id=40
• 생천(生天)에 대한 오해 → 해탈하기 이전이라면 하늘에 태어나야 합니다.
☞ http://cafe.naver.com/happydhamma/548
• 사무량심(四無量心)의 완성은 불교입니다.
1) 합송경 4-6)사무량심1)[범천의 세상에 태어나는 법]
☞ http://nikaya.kr/bbs/board.php?bo_table=happy02_06&wr_id=13&page=3
2) 합송경 4-7)사무량심2)[깨달음으로의 연결]
☞ http://nikaya.kr/bbs/board.php?bo_table=happy02_06&wr_id=14&page=3
4. 질문 ㅡ 대승은 관계의 성숙에 중심을 두고 테라와다는 내적 성숙에 중심을 둔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렇게 이해해도 좋을까요?
[답변] 불교가 실현하려는 삶은 내적 성숙이 완성된 아라한입니다. 그러나 현실은 내적 성숙이 직접 완성되지는 않습니다. 속옷을 갈아입으려면 겉옷부터 벗어야 하듯이 관계의 성숙으로부터 서서히 내적 성숙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그래서 그림교재 「takka를 중심에 둔 수행지도(修行地圖)」를 설명하였습니다.
• 참고 1) 대인 경(S47-11)[takka를 중심에 둔 수행]
☞ http://nikaya.kr/bbs/board.php?bo_table=happy05_09&wr_id=17
• 참고 2) 그림교재 「takka를 중심에 둔 수행지도(修行地圖)」 (깨달음 교재 280쪽)
※ 법의 드러남 ㅡ 방일(放逸)-불방일(不放逸)
☞ http://cafe.naver.com/happydhamma/451참조
5. 아라한은 업(業)을 짓는가?
☞ http://nikaya.kr/bbs/board.php?bo_table=happy04_09&wr_id=28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