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의 중심 & 과(果)와 보(報)의 법칙성(기본기 서울 160520)

▣ 전승의 중심 & 과(果)와 보(報)의 법칙성(기본기 서울 160520)

   [동영상] ☞ https://youtu.be/qQw7VGkHT04

http://cafe.naver.com/happybupdang/12381 에 첨부한 기본기 교재 보완본 29~39쪽의 내용을 공부하였습니다.

전승의 중심은 이치[조건관계 - ①존재일반의 조건관계 = 무상-고-무아, ②고집(苦集)의 조건관계 = 연기 즉 십이연기]와 이치의 발견 수단[③팔정도] 그리고 중생들에 대한 사는 방법의 제시[④칠불통계]입니다.

이때, 칠불통계는 업(業)의 개념으로 설명됩니다. 그래서 전승의 중심 네 가지는 업인과보(業因果報) 또는 「행위가 가지는 과(果)와 보(報)의 법칙성」으로 연결됩니다.

특히, 과거칠불의 계보와 관련해 쿳다까 니까야 불종성경[Khuddaka Nikāya, buddhavaṃsa]과의 교리적 충돌을 설명하였는데, 과거 부처님의 수[25명 : 7명]와 계보의 형성 방법[수기와 십바라밀 : 팔정도]의 차이입니다. 이때, '바라밀[pārami]'이란 단어의 용례에 의해 공부의 기준에서는 십바라밀 수행이 없다고 말하였는데 http://cafe.naver.com/happybupdang/11533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