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의 전승된 가르침3)낑수까나무의 비유-오법온-상수제자의 죽음-가르침의 토대(기본기 서울 160923)

▣ 이외의 전승된 가르침3)낑수까나무의 비유-오법온-상수제자의 죽음-가르침의 토대(기본기 서울 160923)

   [동영상] ☞ https://youtu.be/qjQA000ftlw

<낑수까 나무 비유 경(S35:245)(http://cafe.naver.com/happybupdang/12377 )>에서 식(識)이 지수화풍(地水火風) 사대(四大) 위에 있다는 설명을 통해 식(識)이 물질과 분리되어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아보았습니다. '육계(六界)의 붙잡음으로부터 모태에 듦이 있다.'고 말하는 <외도의 주장 경>과 연결하여 몸과 마음의 서로 조건 됨 즉 몸 따로 마음 따로 존재하지 않는다는 중요한 특성을 이해하였습니다.

이어서 과거-미래-현재의 부처님들에 대해 설하는 경전 용례[이외의 전승된 가르침]을 알아보았습니다.

1) 대회(大會) 경(D20)

   - 여래와 비구승가를 친견하기 위한 신들의 큰 모임

2) 존중 경(S6:2) - 우루웰라 경1(A4:21)

   - 부처님은 스스로 완성한 계(戒)-정(定)-혜(慧)-해탈(解脫)-해탈지견(解脫知見) 즉 부처님이 완전하게 깨달은 바로 이 법을 존경하고 존중하고 의지하여 머물기로 함 → 법다움[dhammatā]

3) 욱가쩰라 경(S47:14)

   - 상수제자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 → 자주(自洲)-법주(法洲)

4) 아라한 경(S56:24)

   - 모든 부처님들은 사성제를 깨달아 부처가 됨

5) 머리칼로 만든 옷감 경(A3:135)

   - 모든 부처님들은 업(業)-지음 있음-정진(精進)을 설함 → 부처님 가르침의 토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