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장의 그림 「존재에 대한 규정으로 이해하는 윤회[단견(斷見) ㅡ 상견(常見) → 연기(緣起)]」와 「윤회(輪廻)[육계(六界) → 중(中) → 중도(中道)]」 로 삶에 대한 이해 즉 삶의 메커니즘을 시작합니다. '나는 누굴까?'의 문제 제기에 이어 문제 해소의 방법까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마음이 몸과 함께 세상을 만나는 이야기」로의 삶의 메커니즘은 이렇게 부처님에 의해 설명되는 불만족한 존재로서의 '나'[고(苦)]에 대한 이해로부터 시작하여 '나의 삶'에 수반되는 불만족의 해소[고멸(苦滅)]의 방법까지를 삶의 이야기 위에서 풀어나가는 도구입니다.
[동영상] 「존재에 대한 규정으로 이해하는 윤회[단견(斷見) ㅡ 상견(常見) → 연기(緣起)]」
⇒ https://youtu.be/-JJim8qAznQ
한편, 윤회에 대한 확정적 가르침[답글 참조]는 삶의 중심을 꿰는 것으로의 중(中)에 의한 상견(常見)의 극복을 설명합니다. 이때, 중(中)은 불만족한 존재로서의 '나'[고(苦)]에 대한 이해인 십이연기와 십이연기적인 이런 이해의 조건 고리를 끊으면 고멸(苦滅)이 실현됨을 포함합니다. 그리고 조건 고리를 끊는 방법으로 제시되는 팔정도의 실천을 중도(中道)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