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수업한 「탐(貪)-진(嗔)-치(癡) 맛보기」에서 안(眼)-지(知)-혜(慧)-명(明)-광(光)이 생겼다고 말하는 (SN 12.10-고따마 경)을 설명하였는데, 경을 소개해 달라는 요청이 있어서 작업하였습니다. 인연 상윳따의 첫 번째 품은 (SN 12.4-위빳시 경)~(SN 12.10-고따마 경)의 일곱 개 경을 연속하여 과거 일곱 부처님의 동일한 깨달음의 계보를 보여주는데, 불교에서 깨달음이 무엇인지를 부처님들의 깨달음의 과정을 통해 직접 드러내 주는 경전들입니다. ☞ http://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06_02_01&sca=buddha
경은 일곱 개지만 첫 번째 경의 반복이어서 공부에 어려움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