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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S본과 6차 결집본의 차이를 보여주는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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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5 22:00
PTS본과 6차 결집본의 차이를 보여주는 예
PTS 본과 6차 결집 본은 약간의 차이를 보여줍니다. 근본경전연구회-해피법당은 6차 결집 본을 기준으로 공부합니다. 그래서 두 본의 차이에 대해서 알고 있어야 하는 필요성이 있습니다. 두 본의 차이를 보여주는 예를 소개합니다.
[머묾 경1~2(S56:11~12) 중에서]
● PTS본
Chando ca avūpasanto hoti, vitakko ca avūpasanto hoti, saññā ca avūpasantā hoti tappaccayā pi vedayitaɱ;
(Chando ca vūpasanto hoti, vitakkā ca avūpasantā honti, saññā ca avūpasantā honti, tappaccayā pi vedayitaɱ;
chando ca vūpasanto hoti, vitakkā ca vūpasantā honti, saññā ca avūpasantā honti),
chando ca vūpasanto hoti, vitakko ca vūpasanto honti, saññā ca vūpasantā hoti, tappaccayā pi vedayitaɱ.
Appattassa pattiyā atthi āyāmam, tasmim ṭhāne anuppatte tappaccayā pi vedayitan" ti.
● 6차 결집본
chando ca avūpasanto hoti, vitakko ca avūpasanto hoti, saññā ca avūpasantā hoti, tappaccayāpi vedayitaṃ;
chando ca vūpasanto hoti, vitakko ca vūpasanto hoti, saññā ca vūpasantā hoti, tappaccayāpi vedayitaṃ;
appattassa pattiyā atthi āyāmaṃ {vāyāmaṃ (sī. syā.)}, tasmimpi ṭhāne anuppatte tappaccayāpi vedayitan’”ti.
6차 결집본은 chanda와 vitakka와 saññā가 짝을 이루어 모두 가라앉지 않은 상태와 모두 가라앉은 상태를 설명하는데 비해 PTS본은 ()를 삽입해서 순차적 가라앉음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두 본이 직접적인 차이를 드러내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chanda가 vitakka보다 먼저 가라앉는다는 이해에 의한 순차적 가라앉음을 제시하고 있는데, chanda는 vitakka의 가라앉음 이후에도 제시되는 것[차례차례 경(M111) 참조]이어서 적절하지 않다고 하겠습니다.
PTS 본과 6차 결집 본은 약간의 차이를 보여줍니다. 근본경전연구회-해피법당은 6차 결집 본을 기준으로 공부합니다. 그래서 두 본의 차이에 대해서 알고 있어야 하는 필요성이 있습니다. 두 본의 차이를 보여주는 예를 소개합니다.
[머묾 경1~2(S56:11~12) 중에서]
● PTS본
Chando ca avūpasanto hoti, vitakko ca avūpasanto hoti, saññā ca avūpasantā hoti tappaccayā pi vedayitaɱ;
(Chando ca vūpasanto hoti, vitakkā ca avūpasantā honti, saññā ca avūpasantā honti, tappaccayā pi vedayitaɱ;
chando ca vūpasanto hoti, vitakkā ca vūpasantā honti, saññā ca avūpasantā honti),
chando ca vūpasanto hoti, vitakko ca vūpasanto honti, saññā ca vūpasantā hoti, tappaccayā pi vedayitaɱ.
Appattassa pattiyā atthi āyāmam, tasmim ṭhāne anuppatte tappaccayā pi vedayitan" ti.
● 6차 결집본
chando ca avūpasanto hoti, vitakko ca avūpasanto hoti, saññā ca avūpasantā hoti, tappaccayāpi vedayitaṃ;
chando ca vūpasanto hoti, vitakko ca vūpasanto hoti, saññā ca vūpasantā hoti, tappaccayāpi vedayitaṃ;
appattassa pattiyā atthi āyāmaṃ {vāyāmaṃ (sī. syā.)}, tasmimpi ṭhāne anuppatte tappaccayāpi vedayitan’”ti.
6차 결집본은 chanda와 vitakka와 saññā가 짝을 이루어 모두 가라앉지 않은 상태와 모두 가라앉은 상태를 설명하는데 비해 PTS본은 ()를 삽입해서 순차적 가라앉음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두 본이 직접적인 차이를 드러내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chanda가 vitakka보다 먼저 가라앉는다는 이해에 의한 순차적 가라앉음을 제시하고 있는데, chanda는 vitakka의 가라앉음 이후에도 제시되는 것[차례차례 경(M111) 참조]이어서 적절하지 않다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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