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tena vā attaniyena vā」의 용례

「attena vā attaniyena vā」의 용례

● MN 1, 5. cūḷayamakavaggo, 3. mahāvedallasuttaṃ (MN 43.1),

“katamā cāvuso, suññatā cetovimutti”? 

“도반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공심해탈(空心解脫)인가? 

도반들이여, 여기 비구는 숲속에 가거나 나무 아래에 가거나 비어 있는 처소에 가서 이렇게 숙고한다. ㅡ ‘자아[아(我)]거나 자아에 속한 것은 공(空)하다.’라고. 도반들이여, 이것이 공심해탈(空心解脫)이라고 불린다.”

● MN 3, 1. devadahavaggo, 6. āneñjasappāyasuttaṃ (MN 106.1),

다시 비구들이여, 성스러운 제자는 숲속에 가거나 나무 아래에 가거나 비어 있는 처소에 가서 이렇게 숙고한다. ㅡ ‘자아[아(我)]거나 자아에 속한 것은 공(空)하다.’라고. 그의 이런 실천과 많이 머묾의 토대 위에서 심(心)은 청정해진다. 평정이 있을 때 그는 금생에서 무소유처를 증득하거나, 지혜에 의해 향해져서 몸이 무너져 죽은 뒤 그 도움 받은 식(識)이 무소유처(無所有處)에 이르는 그런 경우는 있다. 비구들이여, 이것이 무소유처에 적합한 두 번째 실천이다." 

● SN 4, 1. saḷāyatanasaṃyuttaṃ, 9. channavaggo, 2. suññatalokasuttaṃ (SN 35.68),

그때 아난다 존자가 … 세존께 이렇게 여쭈었다. ㅡ “대덕이시여, ‘공한 세상, 공한 세상’이라고 불립니다. 어떤 점에서 공한 세상이라고 합니까?” “아난다여, 자아[아(我)]거나 자아에 속한 것이 공하므로 공한 세상이라고 불린다. 아난다여, 그러면 무엇이 자아거나 자아에 속한 것이 공한 것인가? 아난다여, 안(眼)은 자아거나 자아에 속한 것이 공하다. 색(色)들은 자아거나 자아에 속한 것이 공하다. 안식(眼識)은 자아거나 자아에 속한 것이 공하다. 안촉(眼觸)은 자아거나 자아에 속한 것이 공하다. … 의촉(意觸)을 조건으로 생겨나는 락(樂)-고(苦)-불고불락(不苦不樂)의 이 경험도 자아거나 자아에 속한 것이 공하다. 아난다여, 자아[아(我)]거나 자아에 속한 것이 공하므로 공한 세상이라고 불린다.”

 ● SN 4, 7. cittasaṃyuttaṃ, 7. godattasuttaṃ (SN 41.7),

“대덕이시여, 그러면 무엇이 공심해탈(空心解脫)입니까? 대덕이시여, 여기 비구는 숲속에 가거나 나무 아래에 가거나 비어 있는 처소에 가서 이렇게 숙고한다. ㅡ ‘자아[아(我)]거나 자아에 속한 것은 공(空)하다.’라고. 대덕이시여, 이것이 공심해탈(空心解脫)이라고 불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