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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쇄경(A10:13) ㅡ 오상분결 & 오하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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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4 22:35
족쇄 경(A10:13)
[참고] http://cafe.naver.com/happydhamma/472 & http://cafe.naver.com/happydhamma/476
& http://cafe.naver.com/happydhamma/612 [māna[자만 - 만(慢)]을 '자기화'로 번역]
"비구들이여, 열 가지 족쇄가 있다. 무엇이 열인가? 다섯 가지 낮은 단계의 족쇄[下分結]와 다섯 가지 높은 단계의 족쇄[上分結]이다.
katamāni pañcorambhāgiyāni saṃyojanāni? sakkāyadiṭṭhi, vicikicchā, sīlabbataparāmāso, kāmacchando, byāpādo — imāni pañcorambhāgiyāni saṃyojanāni.
무엇이 낮은 단계의 족쇄인가? 유신견(有身見), 의심, 계금취(戒禁取), kāmacchanda, 진에(瞋恚)이다. 이것이 다섯 가지 낮은 단계의 족쇄이다.
katamāni pañcuddhambhāgiyāni saṃyojanāni? rūparāgo, arūparāgo, māno, uddhaccaṃ, avijjā — imāni pañcuddhambhāgiyāni saṃyojanāni. imāni kho, bhikkhave, dasa saṃyojanānī”ti.
무엇이 높은 단계의 족쇄인가? 색탐(色貪), 무색탐(無色貪), 자만(自慢)[→자기화], 들뜸, 무명(無明)이다. 이것이 다섯 가지 높은 단계의 족쇄이다. 비구들이여, 이러한 열 가지 족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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