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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無常)-고(苦)-무아(無我)와 열반(涅槃)을 설명하는 경전들 [Ⅰ] 정의 - 1.vipallāsasuttaṃ(AN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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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4 22:37
무상(無常)-고(苦)-무아(無我)와 열반(涅槃)을 설명하는 경전들
[Ⅰ] 정의
“cattārome, bhikkhave, saññāvipallāsā cittavipallāsā diṭṭhivipallāsā. katame cattāro? anicce, bhikkhave, niccanti saññāvipallāso cittavipallāso diṭṭhivipallāso; dukkhe, bhikkhave, sukhanti saññāvipallāso cittavipallāso diṭṭhivipallāso; anattani, bhikkhave, attāti saññāvipallāso cittavipallāso diṭṭhivipallāso; asubhe, bhikkhave, subhanti saññāvipallāso cittavipallāso diṭṭhivipallāso. ime kho, bhikkhave, cattāro saññāvipallāsā cittavipallāsā diṭṭhivipallāsā.
비구들이여, 이것이 네 가지 상(想)의 전도(轉倒), 심(心)의 전도, 견해의 전도이다. 무엇이 넷인가? 비구들이여, 무상(無常)에 대해서 상(常)이라는 상(想)의 전도, 심(心)의 전도, 견해의 전도, 비구들이여, 고(苦)에 대해서 락(樂)이라는 상(想)의 전도, 심(心)의 전도, 견해의 전도, 비구들이여, 무아(無我)에 대해서 아(我)라는 상(想)의 전도, 심(心)의 전도, 견해의 전도, 비구들이여, 부정(不淨)에 대해서 정(淨)이라는 상(想)의 전도, 심(心)의 전도, 견해의 전도이다. 비구들이여, 이것이 네 가지 상(想)의 전도, 심(心)의 전도, 견해의 전도이다.
“cattārome, bhikkhave, nasaññāvipallāsā nacittavipallāsā nadiṭṭhivipallāsā. katame cattāro? anicce, bhikkhave, aniccanti nasaññāvipallāso nacittavipallāso nadiṭṭhivipallāso; dukkhe, bhikkhave, dukkhanti nasaññāvipallāso nacittavipallāso nadiṭṭhivipallāso; anattani, bhikkhave, anattāti nasaññāvipallāso nacittavipallāso nadiṭṭhivipallāso; asubhe, bhikkhave, asubhanti nasaññāvipallāso nacittavipallāso nadiṭṭhivipallāso. ime kho, bhikkhave, cattāro nasaññāvipallāsā nacittavipallāsā nadiṭṭhivipallāsā”ti.
비구들이여, 이것이 네 가지 상(想)의 전도(轉倒)되지 않음, 심(心)의 전도되지 않음, 견해의 전도되지 않음이다. 무엇이 넷인가? 비구들이여, 무상(無常)에 대해서 무상(無常)이라는 상(想)의 전도되지 않음, 심(心)의 전도되지 않음, 견해의 전도되지 않음, 비구들이여, 고(苦)에 대해서 고(苦)라는 상(想)의 전도되지 않음, 심(心)의 전도되지 않음, 견해의 전도되지 않음, 비구들이여, 무아(無我)에 대해서 무아(無我)라는 상(想)의 전도되지 않음, 심(心)의 전도되지 않음, 견해의 전도되지 않음, 비구들이여, 부정(不淨)에 대해서 부정(不淨)이라는 상(想)의 전도되지 않음, 심(心)의 전도되지 않음, 견해의 전도되지 않음이다. 비구들이여, 이것이 네 가지 상(想)의 전도되지 않음, 심(心)의 전도되지 않음, 견해의 전도되지 않음이다.
“anicce niccasaññino, dukkhe ca sukhasaññino.
anattani ca attāti, asubhe subhasaññino.
micchādiṭṭhihatā sattā, khittacittā visaññino.
사견(邪見)에 상처입고 혼란한 심(心) 때문에 중생들은 잘못 상(想)한다.
ㅡ 무상(無常)에서 상(常)을 상(想)하고, 고(苦)에서 락(樂)을 상(想)하고,
무아(無我)에서 아(我)를 상(想)하고, 부정(不淨)에서 정(淨)을 상(想)한다.
vipallāsasuttaṃ(AN 4.49)[전도(轉倒) 경]
“cattārome, bhikkhave, saññāvipallāsā cittavipallāsā diṭṭhivipallāsā. katame cattāro? anicce, bhikkhave, niccanti saññāvipallāso cittavipallāso diṭṭhivipallāso; dukkhe, bhikkhave, sukhanti saññāvipallāso cittavipallāso diṭṭhivipallāso; anattani, bhikkhave, attāti saññāvipallāso cittavipallāso diṭṭhivipallāso; asubhe, bhikkhave, subhanti saññāvipallāso cittavipallāso diṭṭhivipallāso. ime kho, bhikkhave, cattāro saññāvipallāsā cittavipallāsā diṭṭhivipallāsā.
비구들이여, 이것이 네 가지 상(想)의 전도(轉倒), 심(心)의 전도, 견해의 전도이다. 무엇이 넷인가? 비구들이여, 무상(無常)에 대해서 상(常)이라는 상(想)의 전도, 심(心)의 전도, 견해의 전도, 비구들이여, 고(苦)에 대해서 락(樂)이라는 상(想)의 전도, 심(心)의 전도, 견해의 전도, 비구들이여, 무아(無我)에 대해서 아(我)라는 상(想)의 전도, 심(心)의 전도, 견해의 전도, 비구들이여, 부정(不淨)에 대해서 정(淨)이라는 상(想)의 전도, 심(心)의 전도, 견해의 전도이다. 비구들이여, 이것이 네 가지 상(想)의 전도, 심(心)의 전도, 견해의 전도이다.
“cattārome, bhikkhave, nasaññāvipallāsā nacittavipallāsā nadiṭṭhivipallāsā. katame cattāro? anicce, bhikkhave, aniccanti nasaññāvipallāso nacittavipallāso nadiṭṭhivipallāso; dukkhe, bhikkhave, dukkhanti nasaññāvipallāso nacittavipallāso nadiṭṭhivipallāso; anattani, bhikkhave, anattāti nasaññāvipallāso nacittavipallāso nadiṭṭhivipallāso; asubhe, bhikkhave, asubhanti nasaññāvipallāso nacittavipallāso nadiṭṭhivipallāso. ime kho, bhikkhave, cattāro nasaññāvipallāsā nacittavipallāsā nadiṭṭhivipallāsā”ti.
비구들이여, 이것이 네 가지 상(想)의 전도(轉倒)되지 않음, 심(心)의 전도되지 않음, 견해의 전도되지 않음이다. 무엇이 넷인가? 비구들이여, 무상(無常)에 대해서 무상(無常)이라는 상(想)의 전도되지 않음, 심(心)의 전도되지 않음, 견해의 전도되지 않음, 비구들이여, 고(苦)에 대해서 고(苦)라는 상(想)의 전도되지 않음, 심(心)의 전도되지 않음, 견해의 전도되지 않음, 비구들이여, 무아(無我)에 대해서 무아(無我)라는 상(想)의 전도되지 않음, 심(心)의 전도되지 않음, 견해의 전도되지 않음, 비구들이여, 부정(不淨)에 대해서 부정(不淨)이라는 상(想)의 전도되지 않음, 심(心)의 전도되지 않음, 견해의 전도되지 않음이다. 비구들이여, 이것이 네 가지 상(想)의 전도되지 않음, 심(心)의 전도되지 않음, 견해의 전도되지 않음이다.
“anicce niccasaññino, dukkhe ca sukhasaññino.
anattani ca attāti, asubhe subhasaññino.
micchādiṭṭhihatā sattā, khittacittā visaññino.
사견(邪見)에 상처입고 혼란한 심(心) 때문에 중생들은 잘못 상(想)한다.
ㅡ 무상(無常)에서 상(常)을 상(想)하고, 고(苦)에서 락(樂)을 상(想)하고,
무아(無我)에서 아(我)를 상(想)하고, 부정(不淨)에서 정(淨)을 상(想)한다.
“te yogayuttā mārassa, ayogakkhemino janā.
sattā gacchanti saṃsāraṃ, jātimaraṇagāmino.
마라의 포로이고, 안온하지 못한 자들이니
중생들은 윤회로 나아가고, 생사(生死)로 이끌린다.
“yadā ca buddhā lokasmiṃ, uppajjanti pabhaṅkarā.
te imaṃ dhammaṃ pakāsenti, dukkhūpasamagāminaṃ.
광명이신 부처님들이 세상에 출현할 때
그들에게 괴로움의 가라앉음으로 이끄는 이 법이 알려진다.
“tesaṃ sutvāna sappaññā, sacittaṃ paccaladdhā te.
aniccaṃ aniccato dakkhuṃ, dukkhamaddakkhu dukkhato.
그들의 법을 배워 지혜로워지면, 마음은 스스로 그것들을 얻는다.
ㅡ 무상(無常)을 무상(無常)이라고 보고, 고(苦)를 고(苦)라고 본다.
“anattani anattāti, asubhaṃ asubhataddasuṃ.
sammādiṭṭhisamādānā, sabbaṃ dukkhaṃ upaccagun”ti.
무아(無我)을 무아(無我)라고, 부정(不淨)을 부정(不淨)이라고 본다.
정견(正見)을 갖추어 모든 괴로움을 건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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