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katamo eko dhammo? sabbe sattā āhāraṭṭhitikā. sabbe sattā saṅkhāraṭṭhitikā.어떤 것이 한 가지로 구성된 법입니까?(1) 모든 중생들은 음식(āhāra)으로 유지됩니다.(2) 모든 중생들은 형성작용[행(行), saṅkhāra)]로 유지됩니다.ㅇ katamo eko dhammo abhiññeyyo? sabbe sattā āhāraṭṭhitikā. ayaṃ eko dhammo abhiññeyyo어떤 한 가지 법이 수승한 지혜로 알아야 하는 것입니까? 모든 중생들은 음식으로 유지된다는 것입니다[sabbe sattā āhāraṭṭhitikā]. 이 한 가지 법이 수승한 지혜로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ㅇ katame cattāro dhammā pariññeyyā? cattāro āhārā — kabaḷīkāro āhāro oḷāriko vā sukhumo vā, phasso dutiyo, manosañcetanā tatiyā, viññāṇaṃ catutthaṃ. ime cattāro dhammā pariññeyyā.어떤 네 가지 법을 완전히 알아야 합니까? 네 가지 자량[사식(四食)]이니 거칠거나 미세한 덩어리진 자량[단식(段食)], 촉(觸)이 두 번째, 마음의 의도[의사(意思)]가 세 번째, 식(識)이 네 번째입니다. 이 네 가지 법을 완전히 알아야 합니다.
“cattārome, bhikkhave, āhārā bhūtānaṃ vā sattānaṃ ṭhitiyā sambhavesīnaṃ vā anuggahāya. katame cattāro? kabaḷīkāro āhāro — oḷāriko vā sukhumo vā, phasso dutiyo, manosañcetanā tatiyā, viññāṇaṃ catutthaṃ. ime kho, bhikkhave, cattāro āhārā bhūtānaṃ vā sattānaṃ ṭhitiyā sambhavesīnaṃ vā anuggahāya”.비구들이여, 누적된 것인 중생을 유지하고 존재를 추구하는 자를 도와주는 네 가지 자량[사식(四食)]이 있다. 무엇이 넷인가? 거칠거나 미세한 덩어리진 자량[단식(段食)], 촉(觸)이 두 번째이고[촉식(觸食)], 의사(意思)가 세 번째이고[의사식(意思食)], 식(識)이 네 번째이다[식식(識食)].
[181025 보완] sambhavesīn에 대해서는 http://nikaya.kr/bbs/board.php?bo_table=happy05_08&wr_id=16에서 이해를 수정하였습니다. 1차 인식에서 함께하는 공동주관[지금 삶의 행위자인 심(心)]입니다.
“ime, bhikkhave, cattāro āhārā kiṃnidānā kiṃsamudayā kiṃjātikā kiṃpabhavā? ime cattāro āhārā taṇhānidānā taṇhāsamudayā taṇhājātikā taṇhāpabhavā.비구들이여, 이러한 네 가지 음식은 무엇을 인연으로 하고, 무엇으로부터 일어나며, 무엇에서 생기고, 무엇을 기원으로 하는가? 이러한 네 가지 음식은 갈애[애(愛)]를 인연으로 하고, 갈애로부터 일어나며, 갈애에서 생기고, 갈애를 기원으로 한다.
거친 덩어리진 자량[단식(段食)] ㅡ 일반적인 음식 → 몸[색(色]의 유지미세한 덩어리진 자량[단식(段食)] ㅡ 안-이-비-설-신과 색-성-향-미-촉의 물질의 영역에 제한된 감각작용[181025 보완 : 안-이-비-설-신-의와 색-성-향-미-촉-법의 감각작용, 법은 수온-상온-행온이어서 법도 무더기임] → 식(識)을 새끼침촉식(觸食) ㅡ 수(受)를 만듦의사식(意思食) ㅡ 식(識)을 머물게 함 & 상(想)을 잠재시킴 & 행(行)을 쌓음.식식(識食) ㅡ 유(有)를 형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