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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중요 교리 및 특강

정등각(正等覺)에 의해 선언된 법(法)과 율(律)

정등각(正等覺)에 의해 선언된 법()과 율()

 

정등각(正等覺)에 의해 선언된 법()과 율()니간타 나따뿟따의 사후 이야기와 관련한 세 개의 경에서 그 의미를 분명히 하는데, pāsādikasuttaṃ, nigaṇṭhanāṭaputtakālaṅkiriyā (DN 29.2-정신(淨信) , 니간타 나따뿟따의 죽음)/saṅgītisuttaṃ, bhinnanigaṇṭhavatthu (DN 33.3-합송경, 니간타의 죽음 이야기)/sāmagāmasuttaṃ (MN 104-사마가마 경)입니다.

 

• 「잘 설해지고 잘 선언되고 구원으로 이끌고 가라앉음으로 이끌고 정등각(正等覺)에 의해 선언된 법()과 율() & 잘못 설해지고 잘못 선언되고 구원으로 이끌지 않고 가라앉음으로 이끌지 않고 정등각(正等覺)에 의해 선언되지 않은 법()과 율()

 

(DN 29.2-정신(淨信) , 니간타 나따뿟따의 죽음) [최초의 장로] 쭌다여, 나는 지금 현재의 아라한이고 정등각인 스승으로 세상에 출현하였다. 법은 잘 설해지고 잘 선언되고 구원으로 이끌고 가라앉음으로 이끌고 정등각(正等覺)에 의해 선언되었다. 그리고 제자들은 그 바른 법에 대해서 의미를 알고, 모든 실천행의 모음이고 비상(非常)함을 행하고 신과 인간들로부터 잘 알려진 전적으로 완전한 범행(梵行)을 드러내고 명백하게 한다. 쭌다여, 내가 원로이고 출가한 지 오래되었으며 삶의 전환점을 지났고 사라질 때에 이른 장로인 현재의 스승이다. & [보면서 보지 못함] 쭌다여, ‘보면서 보지 못한다.’라고 바르게 말하는 것은 보면서 보지 못한다.’라고 바로 이렇게 말해야 하는 것이다. ‘보면서 보지 못한다.’라는 것은 무엇인가? 이렇게 모든 조건을 구족하고, 모든 조건을 완성하고, 모자라지도 않고 넘치지도 않고, 잘 설해지고, 오로지 완성된 범행(梵行)을 잘 드러내었다.’라는 이것이 보는 것이다. 여기, ‘이것을 제거해야 그것이 청정해지는 것이 없다.’라는 이것이 보지 못하는 것이다. 여기, ‘이것을 더해야 그것이 완성되는 것이 없다.’라는 이것이 보지 못하는 것이다.」 ☞ http://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04_03_06&page=

 

(DN 33.3-합송경, 니간타의 죽음 이야기) 도반들이여, 그러면 무엇이 잘 설해지고 잘 선언되고 구원으로 이끌고 가라앉음으로 이끌고 정등각(正等覺)에 의해 선언된 세존에 의해 설해진 우리들의 법입니까? 어디서 우리 모두로부터 합송 되어야 하며, 분쟁을 해서는 안 됩니까? 그래야 이 범행이 오래 유지되고 오래 머물 것이고, 이것이 많은 사람의 이익을 위하고 많은 사람의 행복을 위하고, 세상을 연민하고, 신과 인간의 번영과 이익과 행복을 위하는 것입니까?」 ☞ http://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04_03_10&wr_id=5

 

(MN 104-사마가마 경) 아난다여, 생활에 관계되거나 계목(戒目)에 관계된 갈등은 사소한 것이다. 아난다여, 그러나 상가에 도()나 실천에 관한 (일어나지는 것인) 갈등이 일어난다면, 그 갈등은 많은 사람의 이익을 위한 것이 아니고, 많은 사람의 행복을 위한 것이 아니고, 많은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고, 신과 인간들의 이익을 위한 것이 아니고, 괴로움을 위한 것이다.」 ☞ http://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05_11_04&wr_id=2

 

tena kho pana samayena nigaṇṭho nāṭaputto pāvāyaṃ adhunākālaṅkato hoti. tassa kālaṅkiriyāya bhinnā nigaṇṭhā dvedhikajātā bhaṇḍanajātā kalahajātā vivādāpannā aññamaññaṃ mukhasattīhi vitudantā viharanti “na tvaṃ imaṃ dhammavinayaṃ ājānāsi, ahaṃ imaṃ dhammavinayaṃ ājānāmi. kiṃ tvaṃ imaṃ dhammavinayaṃ ājānissasi! micchāpaṭipanno tvamasi, ahamasmi sammāpaṭipanno. sahitaṃ me, asahitaṃ te. purevacanīyaṃ pacchā avaca, pacchāvacanīyaṃ pure avaca. adhiciṇṇaṃ te viparāvattaṃ. āropito te vādo. niggahitosi, cara vādappamokkhāya; nibbeṭhehi vā sace pahosī”ti. vadhoyeva kho maññe nigaṇṭhesu nāṭaputtiyesu vattati. yepi nigaṇṭhassa nāṭaputtassa sāvakā gihī odātavasanā tepi nigaṇṭhesu nāṭaputtiyesu nibbinnarūpā virattarūpā paṭivānarūpā yathā taṃ durakkhāte dhammavinaye duppavedite aniyyānike anupasamasaṃvattanike asammāsambuddhappavedite bhinnathūpe appaṭisaraṇe.

 

이렇게 나는 들었다. 한때 세존은 삭까에서 사마가마에 머물렀다. 그때 니간타 나따뿟다가 빠와에서 죽은 뒤의 무렵이었다. 그가 죽자 분열된 니간타들은 둘로 갈라져서 다툼을 일으키고 갈등을 일으키고 논쟁에 빠지고 서로 간에 입의 칼로 찌르며 머물렀다. 그대는 이 법()과 율()을 알지 못한다. 나는 이 법과 율을 안다.’, ‘그대가 이 법과 율에 대해 알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가?’, ‘그대는 잘못 실천하는 자이고 나는 바르게 실천하는 자이다.’, ‘나는 일관 되지만 그대는 일관되지 않다.’, ‘그대는 앞에 말해야 하는 것을 뒤에 말하고 뒤에 말해야 하는 것을 앞에 말한다.’, ‘그대가 성취한 것은 파기되었다.’, ‘그대가 준비한 말은 비난되었다. 말을 취소하라. 아니면 할 수 있다면 설명해 보라.’라고.

 

Comments

대원행 2023.09.02 23:02
http://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05_11_04&wr_id=6 참조 (맛지마 니까야 관통 법회 - 104.사마가마 경[생활과 계목의 갈등은 작고 길과 실천의 갈등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