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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차제정

차례차례 경(M111)의 분석

0 597 2017.08.08 17:11

초선(初禪)~무소유처(無所有處)에 공통적으로 존재하는 것

 

 ; cittekaggatā[심일경성(心一境性)], phassa[()]-vedanā[()]-saññā[()] -cetanā[()]-citta[()]-chanda[()]-adhimokkha[결정]-vīriya[노력]-sati[()]-upekkhā[()]-manasikāra[작의(作意)]

 

cittekaggatā[심일경성(心一境性)]의 상태를 설명해 주는 것 

 

1) 초선(初禪) : vitakka[()]-vicāra[()]-pīti[()]-sukha[()]

2) 제이선(第二禪) : ajjhattaṃ sampasāda[내적인 평온]-pīti[()]-sukha[()]

3) 제삼선(第三禪) : sukha [()]-sati sampajañña[()-정지(正知)]

4) 제사선(第四禪) : upekkhā[()]-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은 느낌-편안함에 따르는 마음의 무관심-sati의 청정

5) 공무변처(空無邊處) : 공무변처의 상()

6) 식무변처(識無邊處) : 식무변처의 상()

7) 무소유처(無所有處) : 무소유처의 상() 

 

순차적인 법의 위빳사나를 위빳사나하다[anupadadhammavipassanaṃ

vipassati]’의 과정

 

; 각각의 삼매에 존재하는 법들로부터의 단계적인 벗어남[해탈]을 통해 더 높은 벗어남의 상태로 향상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초선(初禪)~무소유처(無所有處) 

 

1) 삼매를 성취하여 머묾.

2) 삼매에 있는 법들을 차례차례로 분석함.

3) 이 법들의 일어나고 유지 되다가 사라져 가는 과정이 자각됨.

4) ‘참으로 이렇게 법들은 없는 동안에 생겨나고, 있는 동안에 사라진다.’라고 분명히 암.

5) 그 법들에 접근하지도 않고 멀어지지도 않고 의지하지도 않고 묶이지도 않고 버리지도 않고 족쇄를 차지 않고 제한되지 않은 마음으로 머묾.

6) ‘더 높은 벗어남이 있다.’라고 분명히 암.

7) 이것을 많이 행함으로 인해 그것이 분명히 있게 된다. 더 높은 상태의 성취.

 

비상비비상처(非想非非想處) 

 

1) 비상비비상처를 성취하여 머묾.

2) sati하며 일어남.

3) 과거에 소멸하고 변해버린 그 법들을 관찰함 - ‘참으로 이렇게 법들은 없는 동안에 생겨나고, 있는 동안에 사라진다.’라고.

4) 그 법들에 접근하지도 않고 멀어지지도 않고 의지하지도 않고 묶이지도 않고 버리지도 않고 족쇄를 차지 않고 제한되지 않은 마음으로 머묾.

5) ‘더 높은 벗어남이 있다.’라고 분명히 암.

6) 이것을 많이 행함으로 인해 그것이 분명히 있게 된다. 더 높은 상태의 성취.

 

상수멸(想受滅)

 

1) 삼매를 성취하여 머묾.

2) 지혜로써 보아 번뇌를 완전히 멸진함.

3) sati하며 일어남.

4) 과거에 소멸하고 변해버린 그 법들을 관찰함 - ‘참으로 이렇게 법들은 없는 동안에 생겨나고, 있는 동안에 사라진다.’라고.

5) 그 법들에 접근하지도 않고 멀어지지도 않고 의지하지도 않고 묶이지도 않고 버리지도 않고 족쇄를 차지 않고 제한되지 않은 마음으로 머묾.

6) ‘더 높은 벗어남이 없다.’라고 분명히 암.

7) 이것을 많이 행함으로 인해 그것이 분명히 없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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