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47-31~35)[사념처의 개념 & 수행의 마지막 과정]

▣ (S47-31~35)[사념처의 개념 & 수행의 마지막 과정](부산 수행 170314)

   [동영상] ☞ https://youtu.be/8B2b5lU-278

(S47:31)[들어보지 못함 경] ☞ http://cafe.naver.com/happybupdang/13241

   1. 안(眼)-지(知)-혜(慧)-명(明)-광(光)

이 다섯 가지는 지혜의 동의어라고 해석될 것이 아닙니다. 삶의 메커니즘적 해석에 의하면, takka 내부의 문제를 해소하는 순차적 과정입니다. ☞ http://cafe.naver.com/happydhamma/617 참조.

   2. 이전에 들어보지 못한 법들 ㅡ '이것이 신(身)-수(受)-심(心)-법(法)을 이어 보는 것이다.'

신(身)-수(受)-심(心)-법(法)을 이어 본다는 것의 의미를 「사념처의 개념[보는 자와 염처의 관계」그림 교재를 통해 설명하였습니다. ☞ http://cafe.naver.com/happydhamma/659 & http://cafe.naver.com/happydhamma/693 참조.

(S47:32)이탐(離貪) 경] ㅡ 사념처를 닦고 많이 행함으로부터 1)염오-이탐-소멸, 2)가라앉음-실다운 지혜-깨달음-열반으로 이끈다고 하는데, 「takka를 중심에 둔 수행지도(修行地圖)」 그림 교재로 설명하였습니다[윤회의 진실 교재 252쪽].

한편, 이 그림은 「내면의 영역과 높은 수행의 이해」로도 설명되는데, 윤회의 진실 교재 251쪽입니다. 

(S47:33)[소홀히 함 경]

비구들이여, 누구든지 사념처를 소홀히 하는 사람은 바르게 고멸로 이끄는 성스러운 도(道)를 소홀히 하는 것이다. 비구들이여, 누구든지 사념처를 철저히 하는 사람은 바르게 고멸로 이끄는 성스러운 도(道)를 철저히 하는 것이다.

(S47:34)[닦음 경]

비구들이여, 사념처를 닦고 많이 행함으로부터 차안(此岸)에서 피안(彼岸)으로 감으로 이끈다.

(S47:35)[사띠 경] ☞ http://cafe.naver.com/happydhamma/349 [가르침의 근본을 설하는 경전들] 참조

비구들이여, 비구는 사띠-삼빠자나 하면서 머물러야 한다. 이것이 참으로 우리의 교본(敎本)이다.

(*) 가르침의 근본이 되는 이 세 자리는 수행지도 위에서 그 위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http://cafe.naver.com/happydhamma/659 의 두 번째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