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로움 덩어리 경(S47-5)[수행의 중심 개념 - 장애와 각지](부산 수행 170131)
[동영상] ☞ https://youtu.be/xw0xnWKHfTc
ㅇ 무익 덩어리 경(SN47.5) ☞ http://cafe.naver.com/happybupdang/12995
「수행의 중심 개념(http://cafe.naver.com/happydhamma/652)」을 구성하는 사념처의 역할을 정의하는 경전. 전적인 무익 덩어리인 다섯 가지 장애를 버리는 역할자로서의 전적인 유익 덩어리인 사념처.
사념처가 다섯 가지 장애를 밀어내는 만큼 확장되는 칠각지에 의한 깨달음의 실현이 수행의 중심 개념입니다. 이번 수업에서는 사념처에 이해 좌우되는 다섯 가지 장애와 칠각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세 가지 경전을 간략한 설명과 함께 소개하였습니다.
한편, 상윳따 니까야의 제5권 대품은 주제별 연결 단계를 보여주는데, 「45번 도 상윳따[팔정도] → 46번 각지 상윳따[칠각지] → 47번 염처 상윳따[사념처] → 48번 기능 상윳따[오근] → 49번 바른 노력 상윳따[사정근] → 50번 힘 상윳따[오력] → 51번 신족 상윳따[사여의족]」입니다. 일곱 가지 보리분법의 구성을 순차적으로 배열한 것입니다.
ㅇ 세 가지 경전 ㅡ> 답글 참조.
1) āvaraṇanīvaraṇasuttaṃ (SN 46.38)[덮개와 장애 경]
- 마음의 오염원이고 지혜를 무력하게 만드는 다섯 가지 덮개와 장애
- 덮개가 아니고 장애가 아니고 마음의 오염원이 아니어서 닦고 많이 행하면 명(明)과 해탈(解脫)의 과(果)의 실현으로 이끄는 칠각지
2) āhārasuttaṃ(SN 46.51)[자량 경]
- 다섯 가지 장애와 칠각지(七覺支)의 자량(資糧)과 자량 아님
3) pariyāyasuttaṃ (SN 46.52)[방법 경]
- 다섯 가지 장애가 열 가지가 되고 일곱 가지 각지(覺支)가 열네 가지가 되는 방법
; 법을 설함에 있어 부처님과 외도의 차이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