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좋은 세상에 태어나는 방법
[3-1] 전체 영역에 대해 설하는 경
1) 포괄적 설명 - devadahasuttaṃ (SN 22.2)[데와다하 경]
; 해로운 법들을 버리고 유익한 법들을 갖출 것.
• 부처님이 해로운 법들의 버림을 설하는 이유 - 해로운 법들을 갖추어 머물 때 지금여기에서 파멸이 있고 절망이 있고 열기가 있는 괴로운 삶을 살고, 몸이 무너져 죽은 다음에는 나쁜 곳이 예상됨.
• 부처님이 유익한 법들의 갖춤을 설하는 이유 - 유익한 법들을 갖추어 머물 때 지금여기에서 파멸되지 않고 절망이 없고 열기가 없는 행복한 삶을 살고, 몸이 무너져 죽은 다음에는 좋은 곳이 예상됨.
• 해로운 법들 ㅡ 십악업(十惡業), 십사도(十邪道), ‘화-원한-모욕-얕봄-질투-인색-사기-거짓-자책하여 제어하지 않음-남의 비난을 이유로 제어하지 않음’
• 유익한 법들 ㅡ 십선업(十善業), 십정도(十正道), ‘화-원한-모욕-얕봄-질투-인색-사기-거짓-자책하여 제어하지 않음-남의 비난을 이유로 제어하지 않음’의 반대
“도반들이여, 해로운 법들을 갖추어 머물 때 지금여기에서 파멸되지 않고 절망이 없고 열기가 없는 행복한 삶을 살고, 몸이 무너져 죽은 다음에는 좋은 곳이 예상된다면 세존께서는 해로운 법들의 버림을 설하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도반들이여, 그러나 해로운 법들을 갖추어 머물 때 지금여기에서 파멸이 있고 절망이 있고 열기가 있는 괴로운 삶을 살고, 몸이 무너져 죽은 다음에는 나쁜 곳이 예상됩니다. 그래서 세존께서는 해로운 법들의 버림을 설하시는 것입니다.”
“도반들이여, 유익한 법들을 갖추어 머물 때 지금여기에서 파멸이 있고 절망이 있고 열기가 있는 괴로운 삶을 살고, 몸이 무너져 죽은 다음에는 나쁜 곳이 예상된다면 세존께서는 유익한 법들의 갖춤을 설하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도반들이여, 그러나 유익한 법들을 갖추어 머물 때 지금여기에서 파멸되지 않고 절망이 없고 열기가 없는 행복한 삶을 살고, 몸이 무너져 죽은 다음에는 좋은 곳이 예상됩니다. 그래서 세존께서는 유익한 법들의 갖춤을 설하시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