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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세미나

[교재] 수행지도(修行地圖)

0 1,150 2018.02.24 22:56

수행지도(修行地圖).png

 

 

 • 「아난다여, 그대는 이와 같은 것도 여래에게 일어난 아주 놀랍고 예전에 없었던 일로 새겨라. 아난다여, 세상에서 여래에게는 느낌[()]가 자각적으로 생겨나고 자각적으로 유지되고 자각적으로 없어진다. ()이 자각적으로 생겨나고 자각적으로 유지되고 자각적으로 없어진다. vitakka가 자각적으로 생겨나고 자각적으로 유지되고 자각적으로 없어진다.그대는 이러한 사실을 여래에게 일어나는 아주 놀랍고 예전에 없었던 특징으로 새겨라.<아주 놀랍고 예전에 없었던 것의 경(M123)>

 

 

• 「지혜를 무력하게 만드는 마음의 오염원인 다섯 가지 장애들을 버리고 사념처에 잘 확립된 마음으로 칠각지를 있는 그대로 닦아서 위없는 바른 깨달음을 완전하게 깨달음<대반열반경(D16)>

 

 

• 「난디야여, 어떻게 성스러운 제자가 불방일(不放逸)에 머무는 자인가? 난디야여, 여기 성스러운 제자는 불()에 대해 '그러므로 그분 세존께서는 천인사(天人師)-()-세존이시다.'라고 아주 정확함을 지닌다. 그는 이러한 불()에 대한 아주 정확함으로 만족하지 않고 더욱 낮에는 멀리 여의고 밤에는 홀로 앉는 정진을 한다. 그가 이와 같이 불방일하여 머물면 환희가 생긴다. 환희하는 자에게 희열이 생기고, 희열하는 의()의 몸은 경안(輕安)하다. 경안한 몸은 행복을 경험한다. 행복한 자의 심()은 삼매에 든다. 삼매를 닦는 심()에서 법()들은 드러난다. 그러면 법들의 드러남으로부터 불방일한 머묾이라는 이름을 얻는다.<난디야 경(S5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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