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불교의사회(220919) - 제1장 대의(愛와 愛滅) & 수행의 중심개념[사념처=유일한 경로](근본경전연구회 해피스님)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j4hfXjC-Pbs
독송집 제1장은 깨달음의 자리에서 설해진 근본 가르침입니다. ‘바야흐로 깨달음을 성취한 (세존)’의 용례 가운데 다섯 개의 경으로 편집하였습니다. 그 대의를 그림으로 그려 설명하였는데, takka(애(愛)의 형성 과정)에서 고의 과정인 애와 고멸의 과정인 애멸의 양 갈래로 나타내었습니다. 그리고 고와 고멸의 불교는 어떻게 고를 고멸로 바꾸는지를 중심에 두는데, ①사념처, ②오근, ③장로를 만드는 법의 세 가지입니다. 이때, ①사념처를 주제로 하는 (SN 47.18-범천 경)을 공부하였는데, 사념처가 유일한 경로라는 점을 「수행의 중심개념」에 의해 이번 수업에서 설명하였고, 사념처의 정형 구문에 의한 구체적 설명은 다음 수업에서 설명하기로 하였습니다.
독송집(讀誦集) 제1장은 깨달음의 자리에서 설해진 근본 가르침입니다. ‘paṭhamābhisambuddho 바야흐로 깨달음을 성취한 (세존)’의 용례 가운데 다섯 개의 경으로 편집하였습니다. 그 대의(大義)를 그림으로 그려 설명하였는데, takka(애(愛)의 형성 과정)에서 고(苦)의 과정인 애(愛)와 고멸(苦滅)의 과정인 애멸(愛滅)의 양 갈래로 나타내었습니다. 또한, (SN 12.45-냐띠까 경 ☞ http://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06_02_01&wr_id=3)에 의해 takka의 선행 과정도 함께 그렸습니다. 그리고 고(苦)와 고멸(苦滅)의 불교는 어떻게 고(苦)를 고멸(苦滅)로 바꾸는지를 중심에 두는데, ①사념처(四念處), ②오근(五根), ③장로를 만드는 법이 세 가지입니다.
이때, ①사념처(四念處)를 주제로 하는 (SN 47.18-범천 경)을 공부하였는데, 사념처(四念處)가 유일한 경로라는 점을 이번 수업에서 설명하였고, 사념처의 정형구문에 의한 구체적 설명은 다음 수업에서 설명하기로 하였습니다.
• 사념처(四念處)가 유일한 경로라는 점은 [사념처(四念處) → 사마타-위빳사나] 즉 사념처로 시작하고 사마타-위빳사나로 완성되는 하나의 수행체계를 보여주는 「수행의 중심개념」에 의해 확인됩니다.
⇒ ▣ 주제의 확장 ― (46)「수행의 중심개념」 참조 ☞ http://nikaya.kr/bbs/board.php?bo_table=happy02_11&wr_id=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