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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외부 강의

부산불교의사회(231211) ― 인식의 통합자 & 윤회의 본질[처=식+근, 意=통합자, 몸으로 간다](근본경전연구회 해피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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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불교의사회(231211) 인식의 통합자 & 윤회의 본질[=+, =통합자, 몸으로 간다](근본경전연구회 해피스님)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s5BFE5RXMtA&t=6s

 

(인식의 통합자) 삶의 메커니즘위에서 인식의 통합자로의 의()를 설명하였는데, ‘() = ()+()’이라는 이해가 전제됩니다. 2천 년 넘는 세월 동안 감춰져 있던 부처님 가르침의 진정을 드러냄이라는 점에 공감하였습니다. (윤회의 본질) (SN 12.19-우현 경)은 무명과 애 때문에 태어난 중생 가운데 무명과 애를 해소하지 못하고 몸이 무너진 자는 몸으로 가고, 해소하고 몸이 무너진 자는 몸으로 가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과 마음[]이 함께한 존재에게서 식이 몸으로 가는 경우와 아닌 경우를 말하는 것인데, 윤회하는 중생과 윤회에서 벗어난 아라한의 차이입니다. 그래서 윤회의 본질은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식이 다시 몸으로 가는 것입니다.

 

1. 인식의 통합자

 

삶의 메커니즘위에서 인식의 통합자로의 의()를 설명하였는데, ‘() = ()+()’이라는 이해가 전제됩니다. 2천 년 넘는 세월 동안 감춰져 있던 부처님 가르침의 진정을 드러냄이라는 점에 공감하였습니다.

 

; [마음특강] 삶의 메커니즘(2023) 인공지능의 지향점3)[인식의 통합자 = ()](근본경전연구회 해피스님 231207) 참조 http://nikaya.kr/bbs/board.php?bo_table=happy09_04&wr_id=86

 

2. 윤회의 본질

 

(SN 12.19-우현 경)은 무명(無明)에 덮이고 애()에 묶여서 태어난 중생 가운데 무명과 애를 해소하지 못하고 몸이 무너진 자는 몸으로 가고, 해소하고 몸이 무너진 자는 몸으로 가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과 마음[()]이 서로 조건 됨에 의해 함께한 존재에게서 식()이 몸으로 가는 경우와 몸으로 가지 않는 경우를 말하는 것인데, 윤회하는 중생과 윤회에서 벗어난 아라한의 차이입니다.

 

그래서 윤회의 본질은 몸이 무너져 죽은 뒤에 식()이 다시 몸으로 가는 것입니다.

 

; 초기불교 백일법문(독송 및 개론)- (2-11)bālapaṇḍitasuttaṃ (SN 12.19-우현 경)[육내입처 & 윤회의 본질 - 몸으로 간다](근본경전연구회 해피스님 230519) 참조 http://nikaya.kr/bbs/board.php?bo_table=happy02_13&wr_id=236

 

3. 무명(無明)의 다양한 정의를 소개하기로 하였는데, http://nikaya.kr/bbs/board.php?bo_table=happy03_05&wr_id=25입니다.

Comments

아빈뇨 2023.12.19 16:35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