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답 - 해피스님(210317) 스승에 대한 믿음의 영역에 속하는 것들
☞ https://www.youtube.com/watch?v=mTMdhoqq_5M
저세상이 있다는 것은 보통의 사람에게는 확인되지 않습니다. 어떤 사람은 ‘해피스님은 죽어봤는지, 그래서 죽은 뒤에 저세상이 있어서 윤회한다는 것을 직접 확인하였는지?’ 묻기도 합니다. 물론 해피스님은 이 몸으로의 삶에서 죽어보지 못했고, 저세상이 있다고 직접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역으로 ‘그대는 죽어봤는지, 죽은 뒤에 저세상이 없어서 단멸(斷滅) 한다는 것을 직접 확인하였는지?’ 되물으면 그 또한 확인하지 못했음을 알게 됩니다. 우리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없지만 반드시 알아야 하는 주제들은, 말하자면, 스승에 대한 믿음의 영역에 있는 것들이라고 해야 합니다.
그런데 모르면서 모르는 채 살아가면 삶이 퇴보합니다. 그리고 이런 퇴보하는 사람은 친구로 하지 않아야 옳습니다. 바른 앎을 얻어서 삶을 향상하는 사람과 친구가 되는 것이 옳습니다. ☞ http://nikaya.kr/bbs/board.php?bo_table=happy06_09&wr_id=53[친구-나쁜 친구-좋은 친구] 참조.
그리고 이런 주제들에 대한 스승의 가르침을 공감과 동의 그리고 신뢰로써 뒤따르는 사람을 신자(信者)라고 하고, 이런 방법으로 부처님의 가르침을 뒤따르는 사람들이 불교 신자입니다.
이때, 스승에 대한 믿음의 영역에 속하는 것들의 출발점에는 죽음 이후에 대한 주제가 있는데, (DN 23-빠야시 경)은 ①저세상 있음, ②화생(化生)하는 중생 있음, ③업(業)에는 과(果)와 보(報)가 따름이라는 세 가지로 답을 줍니다.
이 주제는 http://nikaya.kr/bbs/board.php?bo_table=happy09_02&wr_id=32에서 상세히 설명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