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답 - 해피스님(210318) 불교명언 찾아요 – 자주(自洲)-법주(法洲)

▣ 대답 - 해피스님(210318) 불교명언 찾아요 – 자주(自洲)-법주(法洲)

☞ https://www.youtube.com/watch?v=w2mSUklfSHw

가르침에 의지하고 스스로에게 의지하라는 내용의 불교 명언을 찾는 질문에 자주(自洲)-법주(法洲)의 가르침을 소개하고 관련 내용을 설명하였습니다. ― 「스스로 섬이 되어 머물고, 스스로 의지처가 되어 머물고, 남을 의지처로 하여 머물지 말라. 법을 섬으로 하여 머물고, 법을 의지처로 하여 머물고, 다른 것을 의지처로 하여 머물지 말라.」

특히, 자주(自洲)를 위한 법(法)이 사념처(四念處)이어서 법주(法洲)는 사념처(四念處)의 실천이라는 점을 소개하고, 자등명(自燈明)-법등명(法燈明)으로 한역(漢譯)되어 알려지게 된 전승의 과정도 설명하였습니다.

한편, 섬이 무엇인지에 대해 설명하는 (KN 5.65-숫따니빠따, 젊은 바라문 깝빠의 질문)을 소개하였습니다. 폭류에서 생긴 큰 두려움이 있는 큰 바다 가운데에 빠진 사람, 늙음과 죽음에 시달리는 사람에게 늙음과 죽음이 뒤따르지 않게 되는 섬에 대해 말씀해 달라는 요청에 대해 부처님은 「곤란이 없고 집착이 없는 것, 늙음과 죽음이 뒤따르지 않게 되는 섬에 대해 늙음과 죽음이 완전히 부서진 열반(涅槃)을 나는 말한다.」라고 답합니다. ☞ http://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10_01_05&wr_id=3

문답은 http://nikaya.kr/bbs/board.php?bo_table=nikay06_04&wr_id=1678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