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답 - 해피스님(210407) 선거 소회 & 친한 친구 문제 고민

▣ 대답 - 해피스님(210407) 선거 소회 & 친한 친구 문제 고민

☞ https://www.youtube.com/watch?v=8OALORfpTzw

서울-부산 시장 보궐 선거에 대한 소회를 먼저 말하였는데, (SN 36.21-시와까 경)(http://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06_04_02&wr_id=1)이 알려주는 괴로울 것인지 즐거울 것인지를 결정하는 여덟 가지 조건의 측면입니다. 이때, 기후의 변화 즉 환경의 문제도 조건의 하나인데, 확장하면 내가 만나는 세상의 질적 측면입니다. 세상의 질적 측면은 자연환경과 사회 환경으로 구분할 수 있고, 선거-투표는 사회 환경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래서 불교 신자도 투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지향에 부합하는 세상을 만들어야 하는 필요성을 말하였습니다.

오늘 주제는 때때로 불편을 초래하는 친구에 대한 대응 방법인데, 상담 전문가의 의견과 함께 저의 의견을 소개하였습니다. 특히, 상담 전문가의 ‘모든 관계는 정원과 같아서 노력해야만 아름다운 꽃이 필 수 있습니다.’라는 말씀에 공감하였는데, ‘오래 좋은 사이를 잘 유지하기 위해서는 때로는 불편하지만 진지한 대화를 해야 할 때도 있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감당해 낼 수 있어야 이 관계가 유지될 수 있습니다.’라는 저의 답변과 연결됩니다. 답변 말미에 (SN 3.11-일곱 명의 엉킴 머리를 한 자 경)을 소개하였는데, http://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06_01_03&wr_id=17입니다.

문답은 http://nikaya.kr/bbs/board.php?bo_table=nikay06_04&wr_id=192&page=17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