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다여, 그러므로 여기서 법의 거울[법경(法鏡)]이라는 법문을 하리니 이것을 구족한 성스러운 제자는 그가 원하기만 하면 스스로 자신을 설명할 수 있다. ㅡ ‘나에게 지옥은 없다. 축생의 모태도 없다. 아귀계도 없다. 상실과 비탄의 상태, 비참한 존재, 벌 받는 상태를 면하였다. 나는 예류자(預流者)여서 떨어지지 않는 자, 확실한 자, 깨달음을 겨냥한 자이다.'라고.
; 법의 거울 ㅡ 대반열반경(D16) & 벽돌집 경1(S55:8)
(*) apāya: the hell; state of loss and woe; lapse; loss. (m.)
[181202] 사문 경(A4:239-Samaṇasuttaṃ) ☞ http://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08_09_04&wr_id=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