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번역의 도구 > 정형화된 문장

정형화된 문장

참회와 용서

0 447 2018.10.30 08:56

“evaṃ, bhante. accayo maṃ, bhante, accagamā yathābālaṃ yathāmūḷhaṃ yathāakusalaṃ, yohaṃ bhagavatā sikkhāpade paññāpiyamāne bhikkhusaṅghe sikkhaṃ samādiyamāne anussāhaṃ pavedesiṃ. tassa me, bhante, bhagavā accayaṃ accayato paṭiggaṇhātu āyatiṃ saṃvarāyā”ti. “taggha tvaṃ, bhaddāli, accayo accagamā yathābālaṃ yathāmūḷhaṃ yathāakusalaṃ, yaṃ tvaṃ mayā sikkhāpade paññāpiyamāne bhikkhusaṅghe sikkhaṃ samādiyamāne anussāhaṃ pavedesi. yato ca kho tvaṃ, bhaddāli, accayaṃ accayato disvā yathādhammaṃ paṭikarosi, taṃ te mayaṃ paṭiggaṇhāma. vuddhihesā, bhaddāli, ariyassa vinaye yo accayaṃ accayato disvā yathādhammaṃ paṭikaroti, āyatiṃ saṃvaraṃ āpajjati”.

 

그렇습니다, 대덕이시여어리석고 모르고 능숙하지 못해서(210217) 제가 잘못을 저질렀습니다. 세존으로부터 비구상가가 받아 지니도록 선언된 학습계율에 대한 공부를 감당할 수 없다고 선언한 저에게, 대덕이시여, 세존께서는 미래의 단속을 위해서 잘못에 대한 참회를 받아주십시오.”

 

 

대덕이시여어리석고 모르고 능숙하지 못해서 잘못이 저를 정복했습니다[제가 잘못을 저질렀습니다]. 세존으로부터 비구상가가 받아 지니도록 선언된 학습계율에 대한 공부를 감당할 수 없다고 선언한 저에게, 대덕이시여, 세존께서는 미래의 단속을 위해서 잘못을 잘못으로부터 놓아주십시오[잘못에 대한 참회를 받아주십시오].

 

밧달리여, 나에 의해 비구상가가 받아 지니도록 선언된 학습계율에 대한 공부를 감당할 수 없다고 선언한 그대는 참으로 어리석고 모르고 능숙하지 못해서 잘못을 저질렀다. 그러나 밧달리여, 그대가 잘못을 잘못으로부터 본 뒤에 법에 따라 바로잡았기 때문에 그대를 우리는 받아들인다. 비구여, 잘못을 잘못으로부터 본 뒤에 법답게 바로잡고, 미래에 단속하는 자는 이 성스러운 율에서 향상한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