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hudhātukasuttaṃ (MN 115-많은 요소를 가진 것 경)

bahudhātukasuttaṃ (MN 115-많은 요소를 가진 것 경)을 번역하였습니다. 「비구들이여, 생겨나는 두려움은 어떤 것이든 모두 어리석은 자에게 생긴다. 현명한 자에게가 아니다. 생겨나는 걱정은 어떤 것이든 모두 어리석은 자에게 생긴다. 현명한 자에게가 아니다. 생겨나는 고민은 어떤 것이든 모두 어리석은 자에게 생긴다. 현명한 자에게가 아니다.」로 시작하는 경은 「“아난다여, 비구가 계(界)에 능숙하고, 처(處)에 능숙하고, 연기(緣起)에 능숙하고, 경우와 경우 아님에 능숙할 때, 아난다여, 이런 점에서 비구는 ‘현명한 자, 조사하는 자’라고 불릴 만하다.」라고 하며, 계(界)-처(處)-연기(緣起)-경우와 경우 아님의 의미를 설명합니다. ☞ http://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05_12_05&wr_id=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