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hisandasuttaṃ (AN 8.39-쌓음 경)

「공덕(功德)을 쌓고, 유익(有益)을 쌓고, 행복(幸福)의 자량(資糧)이 되고, 하늘로 연결되고, 보(報)가 행복이고, 하늘로 이끄는 이런 여덟 가지는 원하고 좋아하고 마음에 드는 이익과 행복으로 이끈다.」고 설해진 여덟 가지는 불(佛)-법(法)-승(僧) 삼보(三寶)를 의지처로 삼아 나아가는 것과 오계(五戒)를 지키는 삶입니다. 특히, 「다섯 가지 보시(報施)가 있다. 가장 높은 것이라고 알려지고, 오래되었다고 알려지고, 계보라고 알려지고, 고대로부터 전해오고, 오염되지 않은 것이어서 이전에도 오염되지 않았고, 오염되지 않은 그리고 오염되지 않을 위대한 보시인데, 현명한 사문-바라문들에 의해 책망 받지 않는 것이다.」라고 하여 오계(五戒)가 보시(報施)[무외시(無畏施)]라는 점을 알려줍니다. 그리고 「무량한 중생들에게 두려움 없음을 베풀고, 원망 없음을 베풀고, 거슬림 없음을 베푼 뒤에 무량한 두려움 없음과 원망 없음과 거슬림 없음을 나누어 가진다.」고 하여 보시(報施)의 특성이 베푼 뒤에 생겨나는 효과를 나누어 가지는 것이라는 점을 알려줍니다.

: abhisandasuttaṃ (AN 8.39-쌓음 경) ☞ http://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09_06_04&wr_id=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