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법(法)은 누구를 위한 것인가?’를 주제로 여덟 가지 대인(大人)의 생각을 설명하는 anuruddhamahāvitakkasuttaṃ (AN 8.30-아누룻다 대인의 생각 경)을 번역하였는데, 특히, 이 여덟 가지가 무엇을 연(緣)하여 말해졌는지는 불교공부[교학+수행]의 대의를 드러내 준다고 하겠습니다. ☞ http://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09_06_03&wr_id=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