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새 40년이 꿈결처럼 흘렀습니다.

어느 새 40년이 꿈결처럼 흘렀습니다. 오늘은 고등학교 졸업 40주년 행사를 위해 원주에 갑니다. 남은 세월은 꿈결처럼 흘려보내지 않기 위해 정신 차려야겠다는 생각으로 출발하고 있습니다. 내일은 남양주 선엽스님의 마음정원에서 해피스님과의 명상-대화 시간을 함께한 뒤 늦은 밤에 돌아올 것입니다. 법우님들의 주말이 편안하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해피[解彼 & happy]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