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독송(250819) ― (AN 4.41-삼매수행 경)[수행지도의 골격 ― 올라가는 수행과 벗어나는 수행 → 지와 견으로 이끎의 의미](근본경전연구회)
[동영상] https://youtu.be/OPUwY2nCSoI
[해피스님의 설명은 29분 40초에 시작됩니다.]
(AN 4.41-삼매수행 경)은 수행지도(修行地圖)의 골격을 제시하는데, 올라가는 수행과 벗어나는 수행을 포괄합니다.
; 올라가는 수행 = 존재(有-bhava) → 벗어나는 수행(vibhava → 존재의 소멸)
; 올라가는 수행의 쓸모 = 벗어나기 위한 토대 → 단계지어진 수행(구차제주) → 각 단계에서의 단계지어진 벗어남(부정적 요소의 해소)
올라가는 수행은 초선~상수멸의 과정을 단계적으로 올라가면서 흔들리지 않는 토대를 제공합니다. 필수품을 갖춘 삼매인 정정(正定)인데, 개발된 느낌의 과정이어서 ①지금여기의 행복한 머묾으로 이끄는 삼매수행입니다.
벗어나는 수행은 올라가는 수행이 제공하는 흔들리지 않는 토대 위에서 무상(無常)-고(苦)-무아(無我)인 행(行)들의 여실지견(如實知見)으로의 1단계 깨달음과 락(樂)-무아(無我)인 열반의 실현으로의 해탈지견(解脫知見)을 실현하는 수행입니다.
이때, 여실지견은 내면에서 제3의 법을 대상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벗어남을 위해서는 법을 드러내 주어야 하는데(현상의 영역 : 마라의 지배 영역 → 사실의 영역 : 마라의 영역에서 풀려남), 내적인 심(心)의 사마타입니다. 그래서 내적인 심(心)의 사마타로 법을 드러나게 하는 과정이 ②지와 견의 얻음으로 이끄는 삼매수행입니다.
; 수행지도(修行地圖)의 골격① - (AN 4.41-삼매수행 경)의 4단계[(지금여기의 행복한 머묾 → 지와 견 → 염-정지 → 번뇌들의 부서짐)으로 이끄는 삼매수행](250305) ☞ https://nikaya.kr/bbs/board.php?bo_table=happy08_02no&wr_id=272
; (아침독송 발췌 250404) 신념처경(2) ‒ 법의 드러남[내적인 心의 사마타 = 知와 見으로 이끄는 삼매 수행](근본경전연구회 해피스님) 참조 ☞ https://nikaya.kr/bbs/board.php?bo_table=happy08_02no&wr_id=295
그리고 드러난 법에서 무상(無常)을 관찰하여 여실지견에 이르는 과정은 법의 위빳사나인데, ③염(念-sati)-정지(正知-sampajañña)로 이끄는 삼매수행입니다. 이때, 염(念-sati)은 드러나는 법에 대한 눈뜸이고, 정지(正知-sampajañña)는 무상(無常)의 관찰입니다.
이렇게 여실지견(행들의 무상-고-무아)하는 과정이 사념처의 완성 과정이고 완성된 사띠에 의한 사띠토대가 갖추어진 예류자의 성취입니다.
; [불교의 요점 시리즈 - 아침독송(241023)] (MN 118-입출식념경)(2)[호흡수행 16단계와 신-수-심-법의 대응](근본경전연구회 해피스님)에서 수정하였습니다. ☞ https://nikaya.kr/bbs/board.php?bo_table=happy08_02no&wr_id=252
사띠토대 위에서 번뇌를 부수는 과정은 사마타(염오-이탐)와 위빳사나(소멸)의 과정입니다. 이 과정에서 삼매와 지혜를 완성하여 심해탈(心解脫)-혜해탈(慧解脫)하면 부동(不動)의 심해탈로 완성되는데, 해탈지견(해탈의 흔들리지 않음 → 태어남의 끝 → 존재의 소멸)이고, 락(樂)-무아(無我)의 열반을 실현한 아라한의 성취입니다. 이 과정이 오온의 자라남-줄어듦의 관찰에 의한 ④번뇌들의 부서짐으로 이끄는 삼매수행입니다.
특히, (AN 4.93-삼매 경2) 등은 내적인 심(心)의 사마타도 얻고 법의 위빳사나도 얻은 사람은 더 나아가 번뇌들의 부서짐을 위해 수행해야 한다고 하여 이런 골격의 타당성을 확인해 줍니다.
● 초기불교 백일법문(독송 및 개론)에서 자세히 설명하였습니다. ☞ https://nikaya.kr/bbs/board.php?bo_table=happy02_13&wr_id=4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