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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아침 독송

부산법회를 잠시 쉬고 있는 가운데 법우님들에게 이렇게 인사하였습니다.

0 380 2020.02.28 20:52

부산법회를 잠시 쉬고 있는 가운데 법우님들에게 이렇게 인사하였습니다. 같이 한번 보아보십시오.

 

잘들 계셔요? 저는 잘 있습니다. 입문서 작업 중 히리(자책의 두려움)-옷땁빠(타책의 두려움)에 대한 전체 용례 정리작업이 거의 마무리되어 갑니다. 법우님들 만나지 못하는 동안에 저는 이 책을 마무리하려는 생각으로 작업 중입니다. 법우님들도 몸 잘 챙기셔서 곧 공부자리에서 다시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특히, 김 법우님, 집안에 환자가 계셔서 더욱 걱정됩니다. 잘 사띠하시기 바랍니다. 노 법우님은 다 회복하셨지요?

 

'크나큰 두려움이 일어날 때, 인간의 파괴가 심각할 때, 인간으로의 삶을 유지하기 어려울 때, 그대는 무엇을 해야 합니까?'라는 문답을 하는 경입니다. 요즘 우리 곁의 형편이 매우 나쁩니다만 이 정도는 아닐 거에요. 경 보시고 힘내시기 바랍니다. > http://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06_01_03&wr_id=16&sca=tatiya(SN 3.25-산의 비유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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