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교의 요점 시리즈 - 아침독송(240208)] - (AN 7.19-열반 경)[삼법인 - 법(무아)와 행(무상- 고)와 열반(락)의 특성](근본경전연구회 해피스님)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BQ1HqPVo8DU
1. 부처님이 깨닫고 실현한 세 가지 법 가운데 삼법인(三法印)을 소개하는 (AN 3.137-출현 경)을 보충하여 편집한 네 개의 경 즉 (AN 7.16-무상을 이어보는 자 경)/(AN 7.17-고를 이어보는 자 경)/(AN 7.18-무아를 이어보는 자 경)/(AN 7.19-열반 경)은 무아(無我)의 공통점 위에서 행(行)들은 무상(無常)-고(苦) 그리고 열반은 (가라앉음)-락(樂)의 성질을 가진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무아(無我-anattan)는 세상의 법인 오온(五蘊) 각각에 대해 이것은 ‘내가 아니다(아(我)에서 색(色)을 관찰하지 않음)’의 측면에서는 비아(非我)로, ‘그 안에 내가 없다(색(色)에서 아(我)를 관찰하지 않음)’의 측면에서는 무아(無我)라는 점도 설명하였습니다. 무아(無我)인가, 비아(非我)인가의 주장도 있지만 anattan은 이렇게 두 가지 모두를 포함하는 개념입니다.
또한, 열반에 대해 대승열반경은 상(常)-락(樂)-아(我)-정(淨)의 사덕(四德)을 말하는데, 부처님의 가르침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열반의 정의가 다르다는 것은 목적 점이 다르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차이를 분명히 이해하여 다른 목적 점을 지향하지 않아야 합니다.
● 초기불교 백일법문(독송 및 개론)에서 자세히 설명하였습니다. ☞ http://nikaya.kr/bbs/board.php?bo_table=happy02_13&wr_id=230
2. 전체 영상은 아침 독송(240208)입니다. ☞ http://nikaya.kr/bbs/board.php?bo_table=happy08_02nn&wr_id=1033
※ 아침 독송에 참여하는 방법 ☞ http://nikaya.kr/bbs/board.php?bo_table=happy08_02nn&wr_id=9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