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의 요점 시리즈 - 아침독송(240718)] (SN 22.115-법을 설하는 자-오온)와 (SN 35.155-법을 설하는…

▣ [불교의 요점 시리즈 - 아침독송(240718)] (SN 22.115-법을 설하는 자-오온)와 (SN 35.155-법을 설하는 자 질문 경-육처) & 딱까를 해석한 불교(근본경전연구회 해피스님)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rOqPx-RK8B4&t=22s

1. 법을 설한 자와 법을 설파한 자를 설명하는 dhammakathikasuttaṃ (AN 4.139-법을 설하는 자 경 ☞ http://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08_08_04&wr_id=11)과 vādīsuttaṃ (AN 4.140-설파한 자 경 ☞ http://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08_08_04&wr_id=12)을 소개하였습니다.

이때, vādī(설파한 자)와 dhammavādī(법을 설파한 자)를 구분하였는데, 완전하지 못한 깨달음의 설파와 완전한 깨달음에 의해 dhamma(진리-사실)을 설파한 정등각의 차이입니다. 부처님의 깨달음의 소회로 나타나는 atakkāvacaro(딱까의 영역을 넘어선) 법의 성취인데, takka를 해석한 불교와 해석하지 못한 불교(*)의 차이를 언급하였습니다.

(*) 딱까를 해석하지 못하면 불교의 경쟁력인, 정등각에 의해 깨달아진, 삶의 심오한 영역에 대한 접근을 놓칠 수 있음

▣ 맛지마 니까야 관통 법회(마무리 수업) ― 1. 불교의 분기점(takka)[딱까를 해석한 불교 & 해석하지 못한 불교](근본경전연구회 해피스님 240717) ☞ http://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05_15_10&wr_id=3

한편, 법을 설파한 자를 말하는 1개의 경과 법을 설하는 자를 말하는 3개의 경은 탐-진-치의 버림을 위한 법을 설파한 부처님과 부처님이 설파한 법의 확인-유지-전승을 위해 염오-이탐-소멸을 위한 법을 설하는 제자를 연기-오온-육처의 측면에서 각각 소개합니다.

● 초기불교 백일법문(독송 및 개론)에서 자세히 설명하였습니다. ☞ http://nikaya.kr/bbs/board.php?bo_table=happy02_13&wr_id=261& http://nikaya.kr/bbs/board.php?bo_table=happy02_13&wr_id=263

2. 전체 영상은 아침 독송(240718)입니다. ☞

※ 아침 독송에 참여하는 방법 ☞ http://nikaya.kr/bbs/board.php?bo_table=happy08_02nn&wr_id=9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