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교의 요점 시리즈 - 아침독송(241011)] (DN 22-대념처경)(6) - 신념처와 수념처[신-심은 단수, 수-법은 복수](근본경전연구회 해피스님)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_jVBFzu5Ick
1. 신-수-심-법 사념처 가운데 신과 심은 단수(몸에서 몸을 이어보면서 머문다), 수와 법은 복수(느낌들에서 느낌을 이어보면서 머문다)로 나타나는데, 소분류 구성(신-9개의 원판, 법-5개의 원판)과는 별개로 통째로 하나의 원판인지 몇 개의 조각으로 구성된 원판인지의 차이입니다.
그래서 수(受)는 락(樂)-고(苦)-불고불락(不苦不樂)의 3조각으로 구성된 하나의 원판이고, 법(法)은 5개의 원판이 각각 5개의 조각으로 구성된 장애, 5개의 조각으로 구성된 오취온 등입니다.
● 초기불교 백일법문(독송 및 개론)에서 자세히 설명하였습니다. ☞ http://nikaya.kr/bbs/board.php?bo_table=happy02_13&wr_id=413
2. 전체 영상은 아침 독송(241011)입니다. ☞
※ 아침 독송에 참여하는 방법 ☞ http://nikaya.kr/bbs/board.php?bo_table=happy08_02nn&wr_id=9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