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의 요점 시리즈 - 아침독송(241015)] (DN 22-대념처경)(8)[애(愛)의 정의 & 사성제가 법념처 수행으로 참…

▣ [불교의 요점 시리즈 - 아침독송(241015)] (DN 22-대념처경)(8)[애(愛)의 정의 & 사성제가 법념처 수행으로 참여하는 의미](근본경전연구회 해피스님)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hL3OoqrX8DU

1. 사성제(四聖諦)는 고(苦)-고집(苦集)-고멸(苦滅)-고멸도(苦滅道)의 4개의 조각으로 구성된 소분류입니다.

1) 고집(苦集)은 애(愛)인데, 기존의 해석에서 존재화와 존재에서 벗어남의 의미를 담아 새롭게 해석하였습니다. ☞ http://nikaya.kr/bbs/board.php?bo_table=happy09_04&wr_id=118참조

2) 대념처경은 고집과 고멸에서 애(愛)의 정의에 이어 애가 생겨나서 자리 잡는 자리와 버려져 소멸하는 자리로 내입처-외입처-식-촉-수-상-사-애-위딱까-위짜라의 진행 과정을 제시하는데, 사띠로 눈떠 관찰할 때 지금 삶의 과정을 구성하는 법들이 대상이 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사성제가 법념처 수행의 소분류 대상으로 포함되는 이유입니다.

3) 이런 설명은 일체에 대해서도 보충합니다. 십이처(十二處)로의 일체는 오온(五蘊)의 펼침이어서 법(法)은 그대로 수(受)-상(想)-행(行)입니다. 그러나 활성화된 일체에서는 사띠로 눈을 떴을 때 대상이 되는 것들에서 기존의 일체를 제외한 것들이 모두 법(法)에 속하는 것이어서 의(意)와 법(法)의 인식은 더 확장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초기불교 백일법문(독송 및 개론)에서 자세히 설명하였습니다. ☞ http://nikaya.kr/bbs/board.php?bo_table=happy02_13&wr_id=423& http://nikaya.kr/bbs/board.php?bo_table=happy02_13&wr_id=426& http://nikaya.kr/bbs/board.php?bo_table=happy02_13&wr_id=427& http://nikaya.kr/bbs/board.php?bo_table=happy02_13&wr_id=428

2. 전체 영상은 아침 독송(241015)입니다. ☞ http://nikaya.kr/bbs/board.php?bo_table=happy08_02nn&wr_id=1211

※ 아침 독송에 참여하는 방법 ☞ http://nikaya.kr/bbs/board.php?bo_table=happy08_02nn&wr_id=9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