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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동영상(불교의 요점)

[불교의 요점 시리즈 - 아침독송(241029)] (SN 51.20-분석 경)(3)[여실지견의 의미(전도되지 않은 시각의 확보…

0 42 10.30 09:23

[불교의 요점 시리즈 - 아침독송(241029)] (SN 51.20-분석 경)(3)[여실지견의 의미(전도되지 않은 시각의 확보 = 깨달음)](근본경전연구회 해피스님)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d2AGD_sjTvQ

 

1. 깨달음은 여실지견(如實知見)과 해탈지견(解脫知見)의 두 단계로 제시됩니다. 알고 봄에 의한 삶의 향상(*)의 순서인데, ()-()-()-()의 전도된 상()-()-견해에서 무상(無常)-()-무아(無我)-부정(不淨)의 전도되지 않은 상()-()-견해로의 전환 과정입니다.

 

(*) (MN 149-육처에 속한 큰 경) 알고 보지 못하는 자는 신-심의 괴로움을 경험하고, 알고 보는 자는 신-심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더 높이 향상함 http://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05_15_07&wr_id=1

 

이때, 여실지견은 삼매의 제약 위에 있는 깨달음(전도되지 않은 견해)이고, 해탈지견은 삼매의 제약이 해소된 깨달음(전도되지 않은 상())입니다. 그래서 수행은 우선 여실지견에 닿는 과정을 자세히 설명하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사념처(四念處)의 영역입니다. 대념처경이 설명하는 사념처(四念處) 수행도, 입출식념경이 설명하는 호흡 16단계에 의한 신---법의 성취도 모두 사념처의 완성에 의한 여실지견의 과정을 중심에 두고 있습니다.

 

사여의족은 삼매와 노력의 행들을 갖춤인데, 관심-정진-()-관찰의 4단계로 구성된 삼매를 제시합니다. 그리고 이 4단계는 그대로 신---법과 대응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관심 1차 인식의 공동주관 신념처(身念處)

; 정진 2차 인식에서 심행(心行)의 진정 과정으로 무소유처까지 올라가는 정진 수념처(受念處)

; () 내적인 심()의 사마타 법의 드러남 심념처(心念處)

; 관찰 드러난 법에서 무상(無常)-무아(無我)를 관찰 법념처(法念處)

 

또한, 관심-정진-()-관찰에 대해 지나치게 움츠러든-지나치게 뻗친-안으로 수축한-밖으로 흩어진 것은 삼매의 성취에 관한 것이고, 선후의 상을 가진 자-아래처럼 위로 위처럼 아래로 머묾-낮처럼 밤에도 밤처럼 낮에도 머묾-빛나는 심을 닦음은 삼매를 닦음에대한 것이라고 보아야 하는데, 빛나는 심을 닦음이 내적인 심의 사마타라는 이해에 의하면, 사여의족도 신념처경과 같이 법을 드러나게 하는 과정을 중심으로 설명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초기불교 백일법문(독송 및 개론)에서 자세히 설명하였습니다. http://nikaya.kr/bbs/board.php?bo_table=happy02_13&wr_id=449

 

2. 전체 영상은 아침 독송(241029)입니다. http://nikaya.kr/bbs/board.php?bo_table=happy08_02nn&wr_id=1221

 

아침 독송에 참여하는 방법 http://nikaya.kr/bbs/board.php?bo_table=happy08_02nn&wr_id=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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