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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 부처님의 깨달음

고요2 4 278 2017.11.21 18:01


 

이 글은 해피스님의 동영상법문 + 해피스님의 글 + 제가 이해한 수준을 바탕으로 만들었습니다. 이 글속에 오류가 있다면 그것은 모두 저의 잘못임을 밝힙니다.

 

퀴즈1. 불교지식부처님에 대한 믿음

0. 부처님은 스스로를 □□ 라고 부르셨다.

 

1. 부처님은?

아라한이시다 불환자이시다

 

1-1. 아라한만이 가지는 특성은?

공양 받을만한 분 번뇌 다한 분

 

2. 부처님의 깨달음은?

완전하다 불완전하다

 

3. 부처님은 ()과 행()을 구족한 분이라고 하는데, 이것을 한자어로는 □□□ 이라고 한다.

팔정도 명행족

 

4. 부처닙은 선서(善逝)”이신데, ‘잘 가신 분 진리의 길 보이신 분으로 이해할 수 있다. 그래서 부처님은 을 설하시고 □□을 드러내신다.

 

() - 덕치(德治) () - 범행(梵行)

 

5. 부처님은?

해탈, 열반을 위해 수행하는 출가자에게만 법을 설하신다.

중생들의 삶에 대해서도 잘 아시므로 재가자들의 행복을 위해서도 법을 설하신다.

 

6. 부처님이 인간을 길들이는 방법을 있는 대로 모두 고르시오.

온화하게 길들인다

혹독하게 길들인다

온화함과 혹독함 둘 다로 길들인다

 

7. 부처님은?

하늘사람과 인간의 스승이시다

지옥, 축생, 아귀, 인간, 천상의 모든 중생들의 스승이사디

 

8. ‘참으로 세상에서 귀한 분이란 뜻으로 부처님을 □□ 이라고도 부른다.

세존(世尊) 황제(皇帝)

 

9. 깨달았다고 하여 깨달은 분, 이라고 한다.

(-부처님) (-스님)

 

참고

 “... 여기 성스러운 제자는 믿음이 있다. 이렇게 그분 세존께서는 아라한(阿羅漢), 정등각(正等覺), 명행족(明行足), 선서(善逝), 세간해(世間解), 무상조어장부(無上調御丈夫), 천인사(天人師), (), 세존(世尊)이시다.’라고 여래(如來)의 깨달음을 믿는다. ...”

 

힌트

0-여래, 1-, 1-1-, 2-, 3-, 4-, 5-, 6-,,, 7-, 8-, 9-

(1-1 : 공양 받을 만한 분은 사쌍팔배 모두에게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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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2 2017.11.24 04:05
퀴즈2. 불교지식-부처님의 깨달음
1. 불교신자는 누구의 깨달음을 믿는가?
①다른 명상가들의 깨달음        ②부처님의 깨달음

2. 부처님은 □ 와 □□을 설하셨다.
①인(仁) - 왕도(王道)      ②고(苦) - 고멸(苦滅)

3. 부처님은 □□, 오온, 육처, □□□, ... 등을 설하셨고 사념처, 사정근, 사여의족, 오근, 오력, 칠각지, □□□ 등을 설하셨다.
①연기, 사성제, 팔정도      ②예악(禮樂), 평천하(平天下), 지인용(智仁勇)

4. 연기는 전체 괴로움의 무더기가 □□하는 것과 전체 괴로움의 무더기가 □□하는 것을 보여준다.
①발생, 소멸        ②승차(乘車), 하차(下車)

5. 사성제는 ‘괴로움’과 ‘괴로움의 원인’과 ‘괴로움의 소멸’과 ‘괴로움의 소멸로 인도하는 성스러운 도’를 제시하는데, 이것을 □□□□라고도 한다.
①기승전결(起承轉結)          ②고집멸도(苦集滅道)

6. 오온에서는 색(色)의 □□□-□□□, ... 식(識)의 □□□-□□□도 설하셨고,
  육처에서는 눈(眼)의 □□□-□□□, ... 마노(意)의 □□□-□□□도 설하셨다. 공통으로 들어갈 말은?
①달려감-다가옴            ②일어남-사라짐

7. (        ) 등에서는 ‘일어남-사라짐-달콤함-위험함-벗어남(또는 일어남-사라짐-매력-위험-해방)이라고도 나온다.
①연기, 사정제, 팔정도            ②오취온, 오근(五根), 육근(六根)

8. ... 의 일어남-사라짐-매력-위험-해방을 있는 그대로 꿰뚫어 알기 때문에 ‘벌 받는 존재를 넘어섰고, 한 방향이고 깨달음이 결정된 □□□ (이)라고 불린다.
①예류자          ②아라한

9. ... 의 일어남-사라짐-매력-위험-해방을 있는 그대로 안 뒤 집착 없이 해탈할 때, 이를 일러 성스러운 제자는 □□□이고 번뇌가 다했고 삶을 완성했으며 할 바를 다했고 짐을 내려놓았으며 참된 이상을 실현했고 삶의 족쇄를 부수었으며 바른 무위(無爲)의 앎으로 해탈했다고 한다.
①예류자              ②아라한

10. 누가 연기와 사성제를 서로 연관하여 말할 때, 그것을 이해하기 위해 내가 만든 비유
( 여기에 각각의 방이 있습니다. 두 곳에 있었는데, 한쪽에 있는 각 방의 문앞에는 ‘연기, 오온, 육처, 사성제’ 등의 이름이 붙어있었고 다른 쪽 방문에는 각각 ‘사념처, 사정근, 사여의족, 오근, 오력, 칠각지, 팔정도’ 등의 이름이 붙어있었습니다. 가나다(지어낸 이름)가 연기의 방을 보았습니다. 거기에는 그림이 그려져 있었는데, 더러운 옷 하나와 깨끗한 옷 하나가 그려져 있었고 설명이 붙어있었습니다. 전체 괴로움의 무더기는 이렇게 이렇게 하여 일어난다는 것이 더러운 옷 쪽에 설명되어 있었고, 전체 괴로움의 무더기는 이렇게 이렇게 하여 소멸한다는 것이 깨끗한 옷쪽에 설명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가나다가 물었습니다. ‘깨끗한 옷이 되도록 세탁한 재료들은 어디에 가면 구입할 수 있습니까?’ 그러자 안내원이 말했습니다. ‘사성제 방에 가도 되고, 아니면 저기 <사념처, 사정근, 사여의족, 오근, 오력, 칠각지, 팔정도>의 방에 가면 깨끗한 옷으로 세탁할 재료들이 있습니다.’ 안내원이 이어서 말했습니다. '시간이 없다면 사념처, 사정근, 사여의족, 오근, 오력, 칠각지 등을 다 포섭하는 □□□ 방에 가면 됩니다.’ 하고. )
 
힌트
1-②, 2-②, 3-①, 4-①, 5-②, 6-②, 7-②, 8-①, 9-②, 10-팔정도
고요2 2017.11.24 04:07
퀴즈4. 불교지식-깨달음의 산물
1. 부처님이 깨닫기 전, 과거세에 마하고윈다 바라문이었을 때는 사람들을 □□의 세상에 태어남으로 이끌었을 뿐이었다고 한다. (마하고윈다 경(D19))
①인간    ②범천(梵天)

2. 그러나 지금 부처님이 되어서는 □□□라는 길을 통해서 사람들을, 범행을 온전하게 염오로 이탐으로 소멸로 가라앉음으로 수승한 지혜로 깨달음으로 열반으로 이끈다고 한다.
①사무사(思無邪)    ②팔정도(八正道)

3. 그렇다면 깨달음의 산물은? (깨달음의 결과 얻어지는 것은?)
①충서(忠恕)    ②열반(涅槃)

4. 자비(慈悲)는 사무량심에 속하는, 불교의 중요한 교리이다. 그래서 사무량심을 닦아 범천에 태어난다고 한다. 그러나 그러나 사무량심을 포함하여 고멸(苦滅)의 길로 제시되는 더 중요한 것이 있으니 바로 □□□다.
①불천노(不遷怒)    ②팔정도(八正道)

5. □□ 안에 공통으로 들어갈 말은?
(가) 존재(有)의 소멸이 □□이다.
(나) 갈애의 소멸이 □□이다.
(다) 탐의 부숨-진의 부숨-치의 부숨, 이것이 □□이라 불린다.
(라) 희지도 검지도 않은 □□이 생겨난다.

6. 열반의 구체적 의미는?
①갈애의 부숨이고, 이탐(離貪)이고, 소멸이다.
②그 바른 마음을 보존하고 그 바른 성품을 길러 하늘을 섬김이다(存其心養其性所以事天也).

7. 여기서 소멸(消滅, 니로다)은 □□를 부숨으로써 무명이 버려지고 명(明)이 생겨남을 말한다.

8. 열반을 정의할 때 확장된 개념으로 하면?
; 이것은 고요하고 이것은 수승하다. 즉 모든 □들의 그침이고, 모든 재생을 초래하는 붙잡음을 놓음이고, 갈애의 부숨이고, 이탐(離貪)이고, 소멸이고, 열반이다.
①행(行)    ②인(仁)

9. 모든 행(行)들의 그침이란, ‘심(心)의 가라앉음 + 들뜸이 없음’이다.
(가) 모든 행(行)들은 무상(無常)하다. 그래서 일어나고 사라지는 성질을 가졌다. 행들은 일어남을 조건으로 소멸한다. 행들의 가라앉음이 낙(樂)이다. (무명을 조건으로 행이 일어난다. 행은 딱까라는 내면의 방에서 심(心)을 만든다. 그래서 행이 그치면 탐진치에 오염된 심(心)이 생겨나지 않으므로 □의 가라앉음이라고 한다.)
(나) 그러나 심(心)이 가라앉지 않으면, 심의 가라앉지 않음을 조건으로 □□이 있게 된다. 들뜸은 즐기고 환영하고 묶여 있음에 의해 난디(즐김)를 만들어 갈애를 형성하는 과정이라고도 이해할 수 있다. 이 들뜸이 없어진 것이 행(行)의 그침이다.
①심(心), 들뜸    ②생(生), 염오

10. 유여열반과 무여열반이라는 용어가 있다. 그러나 근본경전연구회-해피법당의 공부 영역 안에서는 □□□에게 유여(有餘)는 없다. 그래서 유여열반은 적절한 용어가 아니라고 알아야 한다.
①아라한    ②사대부(士大夫)

힌트
1-②, 2-2, 3-②, 4-②, 5-열반, 6-①, 7-번뇌, 8-①, 9-①, 10-①
고요2 2017.11.24 04:08
퀴즈3. 불교지식-부처님 깨달음의 중심 개념
1. 부처님이 성취한 법은 “심오하고, 보기 어렵고, 깨닫기 어렵고, 평화롭고, 숭고하고, <□□의 영역을 넘어섰고>, 독창적이고 현자에게만 경험될 수 있다.”고 한다.
①딱까    ②지혜

2. 부처님 깨달음의 중심 개념에 속하는 것으로는 ‘아딱까(딱까를 넘어섬)’가 있는데, 딱까라는 내면의 방에서는 어떤 것이 만들어지는가?
①‘갈애’ 또는 ‘자기화(마나mana, 자만)’    ②‘의심’ 또는 ‘계금취(戒禁取)’

3. 열 가지 족쇄가 있는데 아라한은 이것을 모두 제거했다.
* 오하분결 : □□□, 의심, 계금취, 까마찬다(소유의 찬다), 진에(악의)
* 오상분결 : 색탐, 무색탐, 자기화(자만), 들뜸, □□
①무유애(無有愛), 혼침    ②유신견(有身見), 무명

◉ 갈애의 형성
4. 연기에서 보면, 갈애는 어디에서 만들어지는가?
“□를 조건으로 애가 일어난다.”는 이곳에서 만들어진다.
①식(識)    ②수(受)

5. 딱까라는 내면의 방에서 갈애가 만들어지는 과정에 등장하는 것들은?
①견해, 위딱까(尋), 사유, 신업•구업    ②번뇌, 무명•탐•진, 들뜸, 즐김(난디)

6. 수(受)를 인식하고 경험할 때, 즉 인식을 가공할 때 병든 상(想)이 번뇌로 개입한다. 그 결과 □□, □, □이 생긴다.

7. 번뇌의 개입으로 무명 탐 진이 생기니까 마음이 탐진치로 오염된다. 그래서 심상(心相)을 있는 그대로 보지 못하고 그것을 □□□ 환영하고 (거기에) 묶여 있다.
①즐기고    ②떠나고

8. 탐진치로 오염된 마음이 심상(心相)을 즐기고 환영하고 묶여있으면 □□을(를) 만든다.
①즐김(난디)    ②염오(厭惡)

9. 마음에 탐(貪)과 즐김(난디)이 있으면(마음이 탐과 즐김(난디)으로 오염되면)  이 마음을 □□라고 부른다.

10. 그래서 부처님 가르침의 중심 개념에는 갈애의 부숨이 있고, 갈애를 형성하는 과정인 □□를 넘어섬이 있다.

힌트
1-①, 2-①, 3-②, 4-②, 5-②, 6-무명, 탐, 진,  7-①, 8-①, 9-갈애, 10-딱까
고요2 2017.11.24 04:08
◉ 자기화(mana마나, 자만)의 과정
11. 갈애(愛)를 ‘욕애(慾愛), □□, 무유애(無有愛)’로 분류하기도 한다.
①성애(聲愛)    ②유애(有愛)

12. 유애(有愛)는 존재에 대한 갈애이다. 그것은 색(色)이나 무색(無色)을 참된 나로 붙잡는 것이다. 즉 색탐(色貪)이면 물질을 나로 붙잡고 무색탐(無色貪)이면 물질 아닌 것을 나로 붙잡는 것이다. 나로 붙잡는 그것이 바로 존재의 갈애(有愛유애)이다. 그래서 갈애는 ‘<□>로 오염된 마음(유애)’이 밑바탕에 깔려있다.
①나(我)    ②무(無)

13. 그래서 갈애(유애를 포함)는 이 세상을 <참되고 항상된 나>가 살아간다고 오해하는(오염된) 마음상태에 있다. 이것은 □□의 오상분결(다섯 가지 높은 단계의 족쇄)에 있는 ‘자만(마나nama, 자기화)’과 같은 자리에 있다. 자만(자기화)은 ‘나는 있다’는 과정을 거쳐 만들어진 것으로써, 갈애에 속하는 ‘유애(有愛)’와 같은 자리를 차지한다.
①족쇄    ②오온

14. 갈애로 살아가는 중생은 <참되고 항상한 나>를 설정하여, 그 참되고 항상한 내가 세상을 살아간다고 본다. 그래서 참되고 항상한 나가 생겨났다는 의미에서, 이것을 다르게 표현하면 “딱까는 자기화의 과정이다.”고도 할 수 있다. 갈애의 형성 과정은 그대로 □□□의 과정이다.
①자기화    ②세속화

15. 수(受)와 상(想)을 거쳐서 탐(무명, 탐, 진이 함께 함)을 몸통으로 하는 오염된 심(心)이 만들어지고, 이 심(心)이 즐기고 환영하고 묶여있는 활동을 통해 즐김(난디)을 만들면 이것이 □□이다.
①무명    ②갈애

16. “수를 조건으로 애가 일어난다.”는 이 사이에 (딱까라는 내면의 방안에) ‘나는 있다’는 □□□□이(가) 번뇌로 개입한다.
①여리작의(如理作意)    ②잠재성향

17. ‘나는 있다’는 잠재성향이 ‘번뇌’로 개입한다. 그러면 수(受)를 인식하고 경험하는 과정에서 ‘무명’이 생기고, 이 무명 위에 ‘탐, 진’이 생긴다. 이때 ‘무명을 조건으로 □이 일어난다.’는 상황에서, 행(行)은 몸을 만들고 말을 만들고 마음을 만든다(身行신행, 口行구행, 心行심행). 그래서 탐(무명, 탐, 진을 포함)을 몸통으로 부풀려진 심(心)이 만들어진다(識이 心으로 이름을 바꿈).
①행(行)    ②식(識)

18. 심(心)은 자기활동성을 가지므로 수(受)를 심상(心相)으로 하여 ‘이 느낌이 □다. 이 느낌을 가진 것이 □다. 이 느낌은 □안에 있다. 이 느낌 안에 □가 있다.’고 잘못 보는 자기화가 진행된다.

20. 그래서 즐거운 느낌에 대해서는 마음(心)이 즐기고 환영하고 묶여있게 된다. 그러면 즐김(난디)이 만들어지고, 탐과 난디(즐김)가 함께 한 마음(心)이 갈애이므로, 여기에서는 ‘나는 있다’가 떠나지 않고 사라지지 않는다. 그래서 마나(mans마나, 자만, □□□)가 생겨났다. 이것은 곧 유애(有愛)와 같은 자리에 있다.
①자기화    ②수념처

21. 십이연기와 십지연기의 구분
(가) 딱까 안에서 무명과 행이 작용하여 갈애를 만드는 과정(또는 자기화의 과정)을 포함하여 무명, 행에서 생, 노사까지 12가지로 중생의 삶을 설명하면 □□□□가 되고,
(나) 딱까 안에서 갈애가 만들어지는 과정(또는 자기화가 되는 과정)은 놓아두고, 중생은 갈애 상태에서 살아가므로 갈애를 전제하여 식, 명색에서 생, 노사까지 10가지로 우리(중생) 사는 이야기를 하면 □□□□가 된다.
 
22. 부처님 깨달음의 중심에 있는 아딱까는 ‘□□의 멸진’ ‘갈애의 부숨’ ‘탐, 진, 치의 멸진’이고, ‘무명을 부숨과 유탐(有貪)을 없앰’이며, ‘나는 있다’라는 자기화와 ‘나는 있다’라는 찬다와 ‘나는 있다’라는 잠재성향을 뿌리 뽑음이다.

힌트
11-②, 12-①, 13-①, 14-①, 15-②, 16-②, 17-①, 18-‘나’, 19-(□에 공통으로)‘나’, 20-①, 21-(가)십이연기 / (나)십지연기, 22-번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