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교입문(1-소유 211221) 계속해서 기억해야 하는 6가지 2)[부처님의 9가지 덕성](근본경전연구회 해피스님)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ZVPGDqnqEwY
공덕은 ①행복을 가져오는 것, ②죽을 때 가져가는 것, ③저세상에서의 버팀목이고, 보시와 오계와 수행의 세 가지 토대를 가집니다. 이때, 세 가지 토대는 불-법-승 삼보에 대한 믿음 위에서 작용합니다. 그래서 불-법-승에 대한 믿음과 계-보시의 실천이라는 다섯 가지로써 살아가면, 몸이 무너져 죽은 뒤 하늘에 태어나 천신으로 살아가게 됩니다. 부처님은 바로 이런 여섯 가지 즉 불-법-승-계-보시-천신을 계속해서 생각해야 한다고 알려주는데, 소유의 사유에 묶인 것들에서 벗어나는 방법이 됩니다. 불-법-승에 대한 바른 이해를 위해 새 책 「나는 불교를 믿는다 ― 불(佛)-법(法)-승(僧) 바로 알기」를 통해 불(佛)에 대한 부처님 자신의 정의[여래구덕(如來九德)]를 공부하였습니다.
공덕은 ①행복을 가져오는 것, ②죽을 때 가져가는 것, ③저세상에서의 버팀목이고, 보시(布施)와 오계(五戒)와 수행(修行)의 세 가지 토대를 가집니다. 이때, 세 가지 토대는 불(佛)-법(法)-승(僧) 삼보(三寶)에 대한 믿음 위에서 작용합니다. 그래서 불(佛)-법(法)-승(僧)-계(戒)-보시(布施)의 다섯 가지로써 살아가면, 몸이 무너져 죽은 뒤 하늘에 태어나 천신(天神)으로 살아가게 됩니다. 부처님은 바로 이런 여섯 가지 즉 불(佛)-법(法)-승(僧)-계(戒)-보시(布施)-천신(天神)을 계속해서 생각해야 한다고 알려주는데, 소유의 사유에 묶인 것들에서 벗어나는 방법이 됩니다.
불(佛)-법(法)-승(僧)에 대한 바른 이해를 위해 새 책 「나는 불교를 믿는다 ― 불(佛)-법(法)-승(僧) 바로 알기」을 공부하기로 하였는데, 오늘 수업에서는 불(佛)에 대한 부처님 자신의 정의에 대해 공부하였습니다.
• buddhavandana(붇다완다나) 부처님께 인사 (5쪽) ― 모든 경우에 부처님을 예경하는 방법입니다.
• 삼귀의(三歸依) (7쪽) ― 삼보(三寶)에 귀의한다는 것의 의미를 설명하였습니다.
• 부처님을 계속해서 기억하기 (9쪽) ― 부처님은 자신에 대해 스스로 정의해 주는데, 부처님의 아홉 가지 덕성[여래구덕(如來九德)]입니다. 여래십호(如來十號)라고 부르기도 하는 각각의 의미를 구체적으로 설명하였습니다.
【 buddhavandana(붇다완다나) 부처님께 인사 】
나모- 땃사 바가와또- 아라하또- 삼마-삼붇닷사
그분 세존(世尊)-아라한(阿羅漢)-정등각(正等覺)께 절합니다.
【 삼귀의(三歸依) 】 (KN 1.1-소송경, 세 번의 귀의)
붇당 사라낭 갓차-미, 담망 사라낭 갓차-미, 상강 사라낭 갓차-미
의지처인 부처님에게로 나는 갑니다. 의지처인 가르침에게로 나는 갑니다. 의지처인 성자들에게로 나는 갑니다.
두띠얌삐 붇당 사라낭 갓차-미, 두띠얌삐 담망 사라낭 갓차-미, 두띠얌삐 상강 사라낭 갓차-미
두 번째도 의지처인 부처님에게로 나는 갑니다. 두 번째도 의지처인 가르침에게로 나는 갑니다. 두 번째도 의지처인 성자들에게로 나는 갑니다.
따띠얌삐 붇당 사라낭 갓차-미, 따띠얌삐 담망 사라낭 갓차-미, 따띠얌삐 상강 사라낭 갓차-미
세 번째도 의지처인 부처님에게로 나는 갑니다. 세 번째도 의지처인 가르침에게로 나는 갑니다. 세 번째도 의지처인 성자들에게로 나는 갑니다.
【 buddhānussati(붇다-눗사띠) ― 불수념(佛隨念) 】 부처님을 계속해서 기억하기 : 여래구덕(如來九德)]
itipi so bhagavā arahaṁ 이띠삐 소- 바가와- 아라항
세상에서 존귀한 분! 번뇌 다하고, 탐(貪)-진(嗔)-치(癡)를 완전히 부순 아라한(阿羅漢)이기에 ‘아라항’입니다.
sammāsambuddho 삼마-삼붇도-
스스로 완전한 깨달음을 성취한 정등각(正等覺)이기에 ‘삼마-삼붇도-’입니다.
vijjācaraṇasampanno 윗자-짜라나삼빤노-
바른 삼매의 실천으로 무명(無明)이 부서지고 명(明)이 생겨난, 어둠이 부서지고 빛이 생긴 명행족(明行足)이기에 ‘윗자-짜라나삼빤노-’입니다.
sugato 수가또-
열반으로 잘 가고, 뒤따르는 진리의 길 보여주는 선서(善逝)이기에 ‘수가또-’입니다.
lokavidū 로-까위두-
세상의 근본을 알아서 세상살이를 안내하는 ‘세간해(世間解)’이기에 ‘로-까위두-’입니다
anuttaro purisadammasārathi 아눗따로- 뿌리사담마사-라티
길들어야 하는 사람을 이끄는데 으뜸인 무상조어장부(無上調御丈夫)이기에 ‘아눗따로- 뿌리사담마사-라티’입니다.
satthā devamanussānaṁ 삿타- 데-와마눗사-낭
신(神)과 인간(人間)의 스승인 천인사(天人師)이기에 ‘삿타- 데-와마눗사-낭’입니다.
buddho 붇도-
알고, 닦고, 버림으로써 깨닫고, 그 법을 사람들에게 가르쳐준 불(佛)이기에 ‘붇도-’입니다.
bhagavā 바가와-
공덕을 원만히 갖추어 세상에 이익을 주고 세상에서 존중받는, 세상에서 존귀한 세존(世尊)이기에 ‘바가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