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강) 집착의 양상 경의 세 가지 주제[잘 실천하는 자-떨침-촉과 수상사](근본경전연구회 해피스님 220109)

▣ (특강) 집착의 양상 경의 세 가지 주제[잘 실천하는 자-떨침-촉과 수상사](근본경전연구회 해피스님 220109)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UQK_QgBk_HU

오온을 정의하는 경들로는 (SN 22.94-꽃 경), (SN 22.59-무아상 경), (SN 22.56-집착의 양상 경), (SN 22.57-일곱 가지 경우 경), (SN 22.79-삼켜버림 경) 등을 들 수 있습니다. ①무상하고 고이고 변하는 것인 오온이 세상에 있는 세상의 법인데, ②무아이므로 ‘이것은 나의 것이 아니다. 이것은 내가 아니다. 이것은 나의 아(我)가 아니다.’라고 있는 그대로 바른 지혜로써 보아야 합니다. 오온은 ③구성의 측면과 ④성질의 측면에서 정의됩니다. 이때, 오온을 구성의 측면에서 정의하는 (SN 22.56-집착의 양상 경)을 세 가지 주제로 정리하였습니다. ― 1) 잘 실천하는 자, 2) 염오-이탐-소멸 ↔ 떨침-이탐-소멸-쉼, 3) 촉과 수-상-사의 관계

(SN 22.56-집착의 양상 경)에서 주목해야 하는 세 가지 주제를 공부하였습니다.

오온(五蘊)을 정의해 주는 경들로는 (SN 22.94-꽃 경), (SN 22.59-무아상 경), (SN 22.56-집착의 양상 경), (SN 22.57-일곱 가지 경우 경), (SN 22.79-삼켜버림 경) 등을 들 수 있습니다. ①무상(無常)하고 고(苦)이고 변하는 것인 오온(五蘊)이 세상에 있는 세상의 법인데, ②무아(無我)이므로 ‘이것은 나의 것이 아니다. 이것은 내가 아니다. 이것은 나의 아(我)가 아니다.’라고 있는 그대로 바른 지혜로써 보아야 합니다. 오온(五蘊)은 색(色)-수(受)-상(想)-행(行)-식(識)의 무더기인데, ③구성의 측면과 ④성질의 측면에서 정의됩니다.

• (SN 22.94-꽃 경) ☞ http://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06_03_01&wr_id=8&sca=puppha

• (SN 22.59-무아상 경) ☞ http://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06_03_01&wr_id=9&sca=upaya

• (SN 22.56-집착의 양상 경 ☞ http://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06_03_01&wr_id=4&sca=upaya

• (SN 22.57-일곱 가지 경우 경) ☞ http://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06_03_01&wr_id=21&sca=upaya

• (SN 22.79-삼켜버림 경) ☞ http://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06_03_01&wr_id=5&sca=khajjan%C4%ABya

이때, 오온을 구성의 측면에서 정의하는 (SN 22.56-집착의 양상 경)은 몇 가지 주제를 제시하는데, 세 가지 주제로 정리하였습니다.

• 주제 1) 잘 실천하는 자(suppaṭipanna) → 답글 1.

• 주제 2) 염오(厭惡)-이탐(離貪)-소멸(消滅) ↔ 떨침-이탐(離貪)-소멸(消滅)-쉼 → 답글 2.

• 주제 3) 촉(觸)과 수(受)-상(想)-사(思)의 관계 → 답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