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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불교를 믿는다

나는 불교를 믿는다(230905) - 제3장 가르침[사성제에 포괄되는 깨달음](근본경전연구회 해피스님)

나는 불교를 믿는다(230905) - 3장 가르침[사성제에 포괄되는 깨달음](근본경전연구회 해피스님)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ZEPIky4G96I

 

3장 가르침-()-dhamma 1절 개념. 부처님이 깨달은 법, [1] 부처님의 깨달음은 어떤 것일까?’를 설명하였는데, 내용은 사성제(四聖諦)로 정리되면서 고()의 영역인 세상과 고멸(苦滅)인 열반(涅槃) 등으로 구분되어 설명되는데, 그림으로 그려 설명하였습니다.

 

3장 가르침-()-dhamma 1절 개념.부처님이 깨달은 법, [1] 부처님의 깨달음은 어떤 것일까?’의 설명을 공부하였습니다.

 

경은 다양한 방법으로 부처님의 깨달음을 서술합니다. 우선 tasmā buddhosmi 그래서 나는 불(-buddha-깨달은 자)입니다.의 용례 경들은 ()를 실답게 알고 고멸도(苦滅道)를 닦아서 고집(苦集)을 버림으로써 불()[깨달은 자]이 되면, 번뇌가 다하고 부서지고 작용하지 못하게 되어 세상에 의해 더럽혀지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이때, 세상은 번뇌의 영향 위에서 탐()-()-()와 함께한 유위(有爲)적 삶의 영역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세상에 의해 더럽혀지지 않는 자리는 번뇌가 다한 즉 번뇌가 부서져 번뇌가 없는[누진(漏盡)], 무탐(無貪)-무진(無嗔)-무치(無癡)와 함께한 무위(無爲) 즉 열반(涅槃)입니다. 무명(無明)에 덮이고 애()에 묶여 옮겨가고 윤회하는 중생이 무명과 애의 구속을 해소하고 몸의 제약에서 벗어나는 것, 즉 해탈(解脫)하여 윤회(輪廻)에서 벗어나 불사(不死)를 실현하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의 영역을 벗어나 고멸(苦滅) 즉 완전한 락(-행복)을 실현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의미에서 열반(涅槃)은 락()입니다.

 

이 내용은 사성제(四聖諦)로 정리되면서 고()의 영역인 세상과 고멸(苦滅)인 열반(涅槃) 등으로 구분되어 설명되는데, 그림으로 그렸습니다. 


부처님의 깨달음은 어떤 것일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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