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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불교를 믿는다

나는 불교를 믿는다(231107) - 제3장 가르침[이전에 들어보지 못한 법들에 대한 안-지-혜-명-광](근본경전연구회 해피스…

나는 불교를 믿는다(231107) - 3장 가르침[이전에 들어보지 못한 법들에 대한 안----](근본경전연구회 해피스님)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_QuCw6cjVb4

 

1부 불--3장 법1절 개념→Ⅰ. 부처님이 깨달은 법[3] 이전에 들어보지 못한 법들에 대한 안(-)-(-)-(-지혜)-(-밝음)-(-)을 공부하였는데, 이전에 들어보지 못한 법들 즉 부처님의 깨달음 이전에는 알려지지 않았던 주제들에 대한 안----광의 생김을 말합니다. 이때, ----광은 빛나는 심()의 오염과 해소를 근본으로 딱까 안에서 설명됩니다. = 견해 사념처 - 여실지견, = 심의 몸통 사마타 이탐, = 기능의 완성 위빳사나의 수단, = 번뇌의 부서짐에 의해 무명이 버려짐으로써 생겨나는 명 위빳사나의 성과, = 빛나는 심의 회복 심해탈-혜해탈

 

1부 불()-()-() 3장 가르침-()-dhamma 1절 개념 → Ⅰ. 부처님이 깨달은 법() [3] 이전에 들어보지 못한 법들에 대한 안()-()-()-()-()을 공부하였습니다.

 

이전에 들어보지 못한 법들 즉 부처님의 깨달음 이전에는 알려지지 않았던 주제들에 대한 안(-)-(-)-(-지혜)-(-밝음)-(-)이 생겼다는 말로 깨달음의 더 구체적인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때, (-)-(-)-(-지혜)-(-밝음)-(-)(AN 1.41-50-잘못된 지향 품)이 말하는 빛나는 심()의 오염과 오염의 해소를 근본으로 딱까 안에서 설명됩니다. http://sutta.kr/bbs/board.php?bo_table=nikaya08_01_05&wr_id=1

 

; “pabhassaramidaṃ, bhikkhave, cittaṃ. tañca kho āgantukehi upakkilesehi upakkiliṭṭhan”ti. navamaṃ.

 

비구들이여, 이 심()은 빛난다. 그러나 그것은 손님인 오염원에 의해 오염되었다.

 

; “pabhassaramidaṃ, bhikkhave, cittaṃ. tañca kho āgantukehi upakkilesehi vippamuttan”ti. dasamaṃ.

 

비구들이여, 이 심()은 빛난다. 그리고 그것은 손님인 오염원에서 벗어났다.

 

() = 견해 사념처(四念處) - 여실지견(如實知見)

() = ()의 몸통 사마타 이탐(離貪)

() = 기능의 완성 위빳사나의 수단

() = 번뇌의 부서짐에 의해 무명(無明)이 버려짐으로써 생겨나는 명() 위빳사나의 성과

() = 빛나는 심()의 회복 심해탈(心解脫)-혜해탈(慧解脫)

안(眼-눈)-지(知-앎)-혜(慧-지혜)-명(明-밝음)-광(光-빛).jpg

6개의 주제로 용례가 나타나는데, 연기(緣起)와 팔정도(八正道), 수(受), 사념처(四念處)-사여의족(四如意足)-사성제(四聖諦)의 삼전십이행(三轉十二行)에 대한 안(眼)-지(知)-혜(慧)-명(明)-광(光)이 생겼다고 반복됩니다.


최상위 개념인 고(苦)와 고멸(苦滅) 즉 수(受)에 대한 안(眼)-지(知)-혜(慧)-명(明)-광(光)이 고(苦)의 자라남과 소멸 그리고 소멸로 이끄는 길과 실천인 팔정도로 이어져 사성제를 구성합니다. 특히, 이런 사성제로의 깨달음의 과정은 (SN 56.11-전법륜경)이 밝히는 삼전십이행으로 대표되는데, 삼전십이행 즉 세 번 굴린 열두 형태의 방법은 사념처와 사여의족에 대해서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팔정도 가운데 깨달음을 직접 이끄는 정념(正念-사념처)과 정정(正定-사선 → 사여의족)을 구성하는 두 가지 보리분법에 대한 특별함을 드러내 준다고 하겠습니다.


Comments

대원행 2023.12.15 21:03
http://www.nikaya.kr/bbs/board.php?bo_table=happy09_06&wr_id=123 참조 (나는 불교를 믿는다(231212) ― 제3장 가르침[핵심경전 - 2.열반(가라앉음) & 존재를 중심에 둔 연기 & 안-지-혜-명-광])